변현우 방송 한 두판정도 봤는데

지뢰는 안정적으로 써먹기엔 너무 변수가 많음(역대박이라던가)... 어느정도 이상 선에선 기갑병이 지뢰보다 나은듯(역대박도 없고 갑자기 만났을 경우 기갑병은 이속차 덕에 자연스레 산개를 해낼 수 있어보이고)... 그리고 뮤링링은 여전히 좋은 체제가 맞고, 맹독충을 왜 버프하는지 모르겠음.

링링 회전력을 이길려면 이득 보는 싸움을 해야돼요 기갑병은 이득보기 보단 소모전을 하는거라 별로 같아 보여요 더군다나 울트라 2~3기만 떠도 저그가 화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타이밍 소모전을 해줄 수 있는 타이밍 구간이 길지 않아서 군심 때 이영호 처럼 해불기토 한방으로 이기는 그림도 잘안나와요

산개만 잘 한다면 기갑이 지뢰보다 나쁠 건 없죠. 근데 느려터진 기갑병하고 해병을 함께 산개를 잘 하는 것부터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아무리 산개를 잘 해도 기갑병이 먼저 맹독충한테 터져나가고 시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메카닉돼지//먼저 터져나간다는 점에선 점막 위 지뢰나 기갑병이나 다를 바가 없고 오히려 기갑병이 총 가치에선 싼 편이라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거기다 산개 자체도 자극제 해불이랑 이속차가 꽤 심해서 오히려 산개도 쉬워 보이고...

ㄴ화력면에서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함 실제로 다수다수쌈에서 기갑병은 몸만 대줄뿐이지 불한번뿜고 죽는경우가 대다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