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결론이라면

스2는 빌드와 인터페이스의 간소화,매크로 요소들의 가속화, 특색있는 유닛 등으로 인해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아졌고 이는 여러 전략 전술들이 발생해 '전략 시뮬'게임으로서는 가치가 높을 수가 있겠으나 역으로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장르 특성상 가뜩이나 높은 진입장벽을 더 올려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할 '게임'으로서는 실패했다고 보여짐.

그래서 만든게 협동전,아케이드인데 접근성이 떨어짐.. 홍보도 잘안되고..

포켓몬의 경우가 접근은쉽게 마스터는 어렵게의 표본인데 대부분 스토리모드즐기고 원하는 포켓몬잡고 끝남
하지만 깊이 파고들면 노력치 개체값 특성,교배등 매우 어려움
스타의경우도 쉽게즐길수있는부분은 협동전 아케이드로 즐기고 마스터는 레더로 즐기는게 맞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운영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