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377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Spe2dmarin
작성일 2017-01-08 19:19:18 KST 조회 732
제목
개인적으로 스타2는 다른거 필요없다고봄..

내부적인 설계를 보안시켜야 될 뿐

 

내부적인 수리도 솔직히 밸런스 어쩌구 하는데 지금 밸런스 어느정도 맞고 추후에 양상보고 조정해도 늦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병신 같은 짓거리에 에너지 소비한게 역효과가 난거라고 판단된다.

스타2 다시보기 자체도 의미가 없는게 예전꺼 봐바짜 도움될게 없다.

팬심으로 보는 경우 제외하면 말이지

 

지금은 업데이트에 치중하는게 훨씬 낫다.

내부설계에서 밸런스 얘긴 빼는게 좋은게 

게임이 빨라서 신규 유입이 없는게 아니라

매니아와 신규 사이에 격차가 너무 크고 그 사이에 유저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커뮤니티적인 부분과 클랜이라는 개념을 좀더 명확하게 해야된다.

 

이게 없기 떄문에 그 사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고

그저 현재에서 만족하고 좀더 업그레이드 하듯이 이어가는게 낫다고 본다.

 

디아블로3 같은 경우로 예를 들면

타격감부터가 쓰레기인 이유가 고무인형들이 있는데

불한번 붙히면 타닥타닥 타는게 아니라

빠르게 휙 없어져서 이게 태운건지 만건지 모를 그런 느낌의 사냥이기 때문에 생동감이 없다.

세부적인 스킬에 비해서 세밀하지 못한 설계에 있고

가령 예를 들면 내가 메뚜기 떼 시전하면 다른 유저 캐릭이 다른 스킬을 썻을때 극대화 되는 시너지 방향이라던지..

 

아무튼 스타2도 마찬가지다.

 

래더매치 제외하면

그래픽적인 요소와 커뮤니티 적인 부분은 그리고 방개설 문제 등등 거의 하급게임 수준도 못되서 문제라고 본다.

전에 스타2 팀이 쓴 번역글에서 봤는데.. 진짜로 계속 스투를 사랑하고 계속이어갈 생각이 있다면

큰걸 생각하고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시간도 꽤 흘렀잖아?

내부적으로 손을 봐야 된다고 본다.

 

그래픽적인 부분은 타격감과 생동감 때문에 올려야 된다고 보는 것인데

그래픽과 사운드, 모션이 결합해서 탄생한다고 본다. 타격감? 별거 없다고 봄

공격할때 모션과 맞는 사운드 그리고 임팩트 있는 그래픽이 삼위일체가 있어야지

타격감적인 부분이 형성된다고 본다.

각 유닛의 고유의 특성과 사실성을 더 부합시켜야 되는게

울트라 걸을때도 걷다가 소리 안나고 걷다가 소리 않나는 부분 사실적이지 않고 이질적이기 때문에

역동작에도 발걸음에 맞춰서 나오는 사실적이게 추가해야된다.

 

그래픽에서는

예를 들면 시즈탱크가 공성모드하고 울트라 때리면 울트라의 상위 갑피에 맞는것이 아니라 배밑에서 터지는걸 볼 수 있다.

어느 위치에서 때렸을때마다 모션도 폭발 임팩드도 좀더 세분화해서 다르게 설정하는게 있어야 된다고 본다.

 

저그 같은 경우.. 대부분의 공격형이 염산류이기 때문에 타격감이 좀 엉성한 부분이 있다.. 저글링 같은 경우나 히드라 럴커 같은 경우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소형 유닛 같은 경우도 아무도 없는 평지를 걷는데 발소리 조차 않난다.. 그래서 이게 이동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를정도.. 전장상황에 맞게 이런 자잘한 디테일을 살리는 쪽이 현재 유저를 유지할 수 있고

이런 쓰잘대기 없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개선해야

스타2 흥하지는 못할지언정 망작이라는 오명에서 벗을 수 있다고 본다.

 

내친구들도 스타2 망했잖아? 하면서 겜 하다가 아.. 내가 왜 망한게임이나 하지..하면서 관둬버린다.

스타2 망겜인데? 어 근데 괜찮은 게임이네? 라는 인식이 박혀야 된다.

진정성이 있다면 할 수 있다.

진정성은 멀리서 나오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찾으면 있을거다.

 

래더와 클랜, 커뮤니티 적인 부분도

 

클랜전 같은 경우도 클랜의 전적도 없고 누가 잘했는지 못 했는지 그저 그 사람들에게만 인식될 뿐 남겨진게 없기 때문이다.

내가 완전 다른 류의 게임이지만 서든어택 팀한테 블리자드 팀이 좀 배우라고 권유하고 싶다.

걔들은 뭐 죤나 난잡하게 서든2 만든다고 바로 깝치지 않았다.. 결국 서든2 만든다고 깝치다가 망했지만

그래도 서든을 잘 유지했던 이유가 저질적인 하급 베이스를 가지고도 내가 말한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모션

그리고 클랜전의 원활한 환경 등

내부적인 한계 안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한 점이 있다.

그렇게 계속적으로 개선하고 바꾸다보니 밸런스를 떠나서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니까 깝치지말고 내부적인 요소를 바꾸는게 필요하다.

 

최소한의 전적과 클랜들끼리 붙을 수 있는 공간정도는 마련하는게 맞고 사용자지정 문제 같은 경우도

나는 방을 파서 한사람 내지 여러사람과 지속적인 게임을 하고 싶은데

사용자지정과 파티를 번갈아가던지 계속해서 채팅에서 링크를 걸어야 하는데

뭔가 동떨어진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

 

사실.. 클랜전 같은 경우

FPS나 LoL 같은 경우 각각의 포지션이 존재하고 공격과 방어라는 확실한 임무가 있어서 몰입도가 더 있지만

RTS 같은 경우 개인적인 부담이기 때문에 거리감이 있기야 한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창조적인 발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zhuderkov (2017-01-08 19:21:58 KST)
0↑ ↓0
센스 이미지
전작마냥 접속하면 바로 채널 하나 무작위로 배정해 준다던가가 필요하나...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