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1에서 유입된 신규유저랑 겜했는데

스타1 구석기시대급 게임하다가 스타2 하니까 뭔가 달라보였나봄..

그래픽도 달라지고 이래저래 보니까 신기한지 계속 감탄사를 날림

그래도 스원에 대한 자부심 때문인지 근방 잘할꺼라 생각하는데

 

스타1도 거의 매니악스럽게 하던 사람은 근방 잘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만 겜하는 사람들은 브실골 수준인 듯..

 

특징이

스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음

자부심을 바탕으로 스타원에서 이정도 하면

스투정도야 마스터 찍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스1하고 자꼬 같다고 생각하고 플레이를 하려니까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

오지게 안되나봄..

 

apm만 350을 달리는데 빌드나 상성파악이 너무 늦음

상성파악 잘하는 사람들은 근방근방 익숙해지지만 느린 사람은 또 더디다보니..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높은건 스타1과 스타2에 대한 괴리감에 빗어지는 것도 있는 듯.. 

그사람이랑 님이랑 같은 티어임?

근방근방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