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드라 결정적인 순간에 딱 나왔다.

최종전 마지막 ! 아마 바링링이나 궤링링 했었으면 못 막았을꺼다.

 

 그 예언자 한 기가 아마 큰 일해서 졌을꺼야.

 

 바드라니까 무슨 엉뚱한데다가 정지하는 거 만들어서, 화력에 포함 안 되서

 

 저그가 이긴거, 토스가 인구수도 더 많았는데.. 이김 ㅋㅋ

 

 

 근데 어윤수도 어차피 가시지옥 갈꺼 애초에 안 가고, 막멀티 하면서 안정적으로 갔어도 이겼을 경기였는데

 

 가서 몰살당하는 바람에 ㅋㅋ 내 바드라 입지가 많이 줄어들뻔했지.

바드라를 막으려면 추적자가 역장 지원 하에서 프리딜을 했어야 했는데 사도 잔뜩이라 패한듯?

추적자 뽑는다고 바드라 못이겨 추적자는 바드라 밥이야 진짜

군심시절 바드라가 역장 점추뽕만으로도 발라먹힌거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한데 역장 치면 뒤로 물렸다가 역장 풀리면 다시 접근하거나 그런식으로 하면 된다는 겁니까?

아니 애초에 히드라 사거리 6이라서, 역장 쳐도 크게 피해가 없어, 바퀴 위주여야 역장이 바퀴는 아예 못 때리고 이런게 있지.

바드라면 추적자와 사거리가 같아서 역장으로 일부만 잘라먹을 수도 있고 활용법은 다양함

바퀴가 앞이면 막고 패고 바퀴가 뒤면 잘라먹음

괜히 군심때 살모사를 섞느니 즉발진균 감염충이니 군숙이니 잠복바퀴니가 나온게 아님, 잠복맹독충이나 맹독 대군주 폭격도 있었고

아니 관문유닛으로 애초에 바드라 못 이겨.

군심시절이 설명이 안됨

멸자뽕은 들어봤어도, 점추뽕은 처음 들어봄. 바드라에 상대도 안됨 관문유닛은.

점추뽕 군심때 모선핵덕에 너도나도 해대던거 기역에서 삭제하셧?

멸자하고 점추하고 파수기하고 같이 들어가서 역장 치고 팼음 멸자도 멸자지만 점추컨만 가지고서도 저그가 털려나가는 그림이 심심찮게 나왔음

지금이랑 군심떄 히드라 사거리가 다르나?.. 기역이 안남
지금 히드라 사업 삭제된거 같은데..

지금 히드라 사업이 근육 보강업에 통합된 상태임

점추+파수기+집정관 조합하면 바드라 비빌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