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pe2dmar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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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11 09:22:43 KST | 조회 | 411 |
제목 |
밸런스 논쟁 양상논쟁은 군심부터 생각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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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때 한방쾅 싸움 이후에 잔여병력 문제 때문에 견제 요소가 더 증가한거로 안다.
체계상 유리한 종족이 우위를 점해버렸기 때문에(군심메카)견제 요소를 늘렸는데 이게
견제 강도가 증가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한방에 가버리는 상황이 군심보다 크게 증가한 느낌이라 그런거임
사실 따지고 보면 군심때도 견제 한방으로 경기가 후반까지 기울어져가는 양상이 있었음.. 그래서 한방쾅 하고
피해가 있는 쪽은 복구가 안됐기 때문에 견제를 좀더 살리는 방안으로 신유닛에 괴랄한 스팩을 넣은거임
서로 견제도 간간히 하면서 한방 쾅하고 치구박구 싸우고 소진 된 병력에서 또 다시 살살 견제도 넣고
또 쾅하면서 치구박구 싸우는걸 원한거지
어쨋든 강도가 쌧을 뿐 제작자 의도되로 된것은 맞다. 그런 면에서 DK가 글케 병신같은 디렉터는 아니란거지
지가 의도한대로 만든 것은 맞는데 강도가 죤나 쌔서 문제지..
자원량 자체가 줄어들어서 멀티를 확충하는데 시간도 단축됐는데
일꾼 수도 이미 증가된 상황이라 빌드적인 측면도 단축되버리니
저 양상 자체가 시간이 늘어져서 띄엄띄엄 나와야 하는데 너무 단축되는 바람에 견제했다가 또 견제하고 식으로 된거지
근데 문제는 여기에 또 있다. 자날 군심때부터 이어진 게임 루즈 현상이였는데
이걸 보충하기 위해서 고심하다가 군심말에 일꾼수를 증가시켜서 했음..원래 스타는 일꾼수 4?마리?인가 6마리인가 기억도 안나지만 그게 고정관념이였는데 그걸 깨고 시도를 한거지 맨첨에야 적응이 안되서 그랬지만
나름 괜찮은 결과라 보여졌는데 이게 자원량이 줄고 공유들어서면서 견제유닛이 강화되다보니까
양상 자체는 제작자 의도되로 된 것은 맞으나 강력크하고 스팩타클하게 바뀐거뿐임..
아무튼 나도 이런 밸런스적걸 잘 모르지만 제발 아무 생각 없이 견제유닛 죽이자
머 죽이자 머 하자 그런 얘기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ㅡ ^; 여기서 견제유닛 죽이면
원래 견제유닛이 존재하는 한 견제가 존재하고 그 견제 한번에 니가 울트라, 배틀, 캐리어 뽑을때까지 고통받을텐데 재밌겠냐
ㅎㅎ 이 모든 문제를 인지하고나서 다른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봤으면 좋겠어^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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