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원때 바이오닉으로 안되서 메카닉으로 대항하는게 그렇게 멋졌었는데.

기본적으로 토스유닛들은 개 깡패에 어마무시한 스톰으로 바이오닉은 종잇장처럼 찢기고

 

결국 여러 패치와 메카닉 빌드 성립되고 나서 테란이 테란의 플레이를 초월하면 극소수긴해도

 

프로게이머 레벨에서 짱을 먹는 종족이란것도 참  맘에 들었었고.

 

 

아직까지는 모두가 스원을 보고 자란 세대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데도

 

어째서 스타2에서는 바이오닉으로 안돼서 토스전에 메카닉으로 대항하는

 

흥행보장 시나리오를 썩혀두고만 있는지.

 

테란은 수비 눈치 수비 눈치 하면서 가끔 견제하다가 명품 메카닉 모으고

 

토스는 자원많이 먹고 쏟아붓거나 테란의 메카닉을 계속 괴롭히면서 캐리어도

 

띄우는 메타를 스타2 에서는 영원히 꿈이자 희망사항으로 남겨야 할것인가.

 

오늘 전태양이 보여준 스카이 전카닉을 모바일로 시청하면서 살짝 감명을

 

받았는데 이게 만약 지상메카닉이었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봅니다.    캐리어에 대한  대응만 조금 더 개선되도 불가능이 아닌데

 

다시 스원 리마스터나 하면서 향수를 달래야 할지.. 언젠가 스타2에서도

 

테프전 메카닉 테란이 멋지게 실현되는 그날을 영원히 기다려 봅니다.

어제 챌린지에서 전태양이 실현함

테프전 메카닉은 멸자가 있는이상 힘들거같긴 하네요.

멸자가 아니고 군수공장 풀에서 우주모함을 상대하기가 정말 힘듬.

근데 스톰도 스톰이지만, 리버가 거신보다 테크가 비교적 빠르고, 바이오닉 처리능력도 압도적으로 좋았음.

탱크 포격으로 정의구현이 제일 감동적이긴 한데...스2 환경에선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메카닉 나오게 하려면, 바이오닉 너프하고 장점을 더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만든 다음.
그 다음 메카닉 버프시켜야됨.

그 파괴자 거신하고 동테크 아닌가

동테크인데 생산 가격이랑, 생산 시간이 차이가 많이나죠.
시증걸어줘도 리버가 더 빠름.

가시지옥이 군락 취급 받는 이유랑 비슷함.
게다가 바이오닉이면 선 옵저버 갈 이유도 없음.
선 1리버 찍고 그 다음, 옵저버 타면서 맞춰가면 됨.
그리고 스타2 1거신보단 스타1 1리버가 바이오닉 억제력 더 강함.

솔직하게 공감하나도 안가는데 뭐가 멋있다는거지..

메카닉 보는게 재밌음??

테프전 메카닉 양상되면 안볼꺼 같은데..?

솔직히 스1 희대에 밸런스 씹망 된게 메카닉 나와서 그런건데

질럿 < 벌쳐
드라군 < 탱크
마인은 덤

테란 우주수비 모드 니가와 난 돈먹고 갈꺼야^^

후반되면 결국 토스가 못이김.. 캐리어??

결국 200병력에 골리앗 조합되면 날파리 뿌려되다 다터지고

날파리 터지면 토스는 후퇴하고, 그동안에 탱크화력에 밀려서 멀티하나씩 밀리고

결국은 돈없어서 짐...

심지어 저그전 마저도 레이트 메카닉 이 ㅈㄹ 하면서

메카닉 하나로 모든걸 다뽑아먹는 희대에 씹밸런스 스1

지금은 패치도 안해주는데..

맨날 니가와 난수비할랭 ^^ 이마인드의 경기

박진감도 없고 보는맛도 없고 보다 잠만오고

뭐가 좋다는건지...

오히려 난 스1때 신희승? 이런애들이 가끔 토스전 타이밍 끊어서 바이오닉으로 밀때

그렇게 멋있어 보이더만..

진짜 테테전은 말할것도 없이 극혐이고 메카닉 선긋기

정말 매우매우 노잼인데 왜이걸 스2에 적용시키려 하는거지 글쓴이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