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남는 거 하니 저그 게이머들

종종 엑조디아 소환 준비하던데 

 

상대가 바이오닉일 경우 어쨌든 가스가 너무 남으면

 

광물 50으로 저글링 두 마리 뽑는 것보다

 

맹독충 한 마리 만들어버리는 게 전투에 대부분 도움이 되지 않음?

 

가스가 2-3천씩 찍는데 맹독 비율 20~30기만 유지하면서 링 위주로 교전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게이머 레벨에서는 걍 링 찍는 게 더 이득인 경우가 많나?

맹독충 위주면 상대가 지뢰일때 취약하기도 하고
상대 컨트롤에 크게 갈리는데다가 링이 꽤 있어야 지뢰쿨을 빼줄수가 잇음 상대가 지뢰없이 해불탱일때 엑조디아 모으면 해불탱으로 맹독충을 못줄여서 크게밀리는경기도 있고

뭐 꼭 불리한 경기가 아니더라도 반반이거나 유리한 경기에서도 가스가 필요 이상으로 올라가는 게임이 종종 보여서 하는 말 유리한 경기는 일부러 가스 쌓는다 쳐도 반반인 경기에서 굳이 광물은 바닥인데 가스만 2-3000씩 올라가도록 할 이유가 있나 싶음

한번 맹독 풀로찍고 소모해서 찍어누를 각 안보이면 걍 계속 교환만하면서 가스 모으는거같음

맹독 만드는 시간이 크지 않을까요?
링 돌리는거나 교전중이나 후속 급할땐 맹독 생각할 시간 없이 일단 링쭉찍만 하게되던데

엑조디아 소환이 무슨뜻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