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그래도 전망은 엄청 있네요

머 나야 이제 배그 하고 게임은 주로 보는걸로 하는데 밸런스 타령 해봤자 의미도 없음 

 

일단 스타2 자체만 보면 그래도 기존 프로게이머 한테는 이정도 탄탄한 미래가 보장된 게임이 없네요 

 

일단 이번 블리자드컵 70만 달러 확정에 gsl vsl 상금하며 아시안게임 확정이라 잘하면 금메달이면 군면제 120만원  은메달 70만원 동메달 40만원  되어도 얼마 안되긴 해도 매달 나오는거니 중요한건 아시안 게임은 점수 누적제입니다. 지금 나이가 25세 이하인 선수들에게는 꾸준히만 한다면 엄청난 기회가 되겠죠 

 

거기다 삼성에서 버린 wcg 스마일게임트에서 이어받아서 할 예정이라 국내에서 나름 시청수 나오는 게임이라 스타2 거의 무조건 할꺼고 물론 상금은 얼마 안될꺼 같긴함 

 

삼성이 wcg 버리자 중국에서 wcge 스타2 상금이 우승 2억이죠 당연히 준우승 1억 

 

거기에 iem 있죠 

 

정말 프로 게임단 해체 됬을때는 어떻게 하나 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그땐 정말 암울했음 

드림핵 iem 홈스토리 올리모 등등

일단 RTS 장르가 대체가 없음.. 그렇지만 수요층은 있음

그러니까 그럭저럭 버텨가는거죠
근데 유입이 없어서 조만간임

신규선수 유입이 없잖아요.어차피 1억 2억은 한국인 차지가 될 가능성 높고(닙같은 외국인 잠룡도 있지만)결국 한국선수 열몇명이서 자기들끼리 2억 따네 마네 경쟁하는거라..물론 조성주 변현우같은 선수들은 이미 동 나이대 웬만한 애들보다도 훨씬 많은 돈을 벌었죠 ㅋㅋ

그냥 산소호흡기 끼고 겨우 버텨가는 거죠 뭐
그러다가 블리자드가 서비스 종료하면 호흡기 때는거고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인데 그래도 상금과 대회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수명이 연장되어 가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