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오랜만에 다시 하며 유즈맵도 몇판 했는데 참 어이없네요

진짜 근 20년 전 부터 형제 게임인 스타1도 그렇고 워크 유즈맵도 그렇고 유즈맵 부심은 역사적으로 심한데

 

스타2는 언제부턴가 추가된 스티커 계급 그냥 유즈맵 많이 돌리면 포인트 쌓여서 (에디터가 설정한)계급으로 보여주고

어커운트 뱅크 저장소 바뀌면 초기화되는 뱅크 시스템이 있는데

 

유즈맵 부심 부리는 애들보면 유닛이나 뭐나 기본적인 개념없이 그냥 지말 따라라 자기 다이아다 마스터다 이러는데

참 웃김

 

예전부터 봐왔지만 지금도 유즈맵 몇판하며 보니 보통 많으면 8명 정도 되는 적은 인원 모아서 겜하는걸

자기말 따르지 않으면 겜하지 않고 욕하고 뭐하고 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 봤는데

남이 플레이 할것도 자기가 하고 그럴거면 솔플을 돌리지 왤케 오지랖이 쩌나 싶더군요

 

그러면서 스티커 계급 부심 부리는 애는 잘해야 레더 잡금 하위구간 혹은 레더 한번도 안돌린 무료계정으로 추정되는 애들이 태반...

 

넷지원 팀플게임은 대부분 게임들에서 유저간 분쟁은 흔하니 그렇다 치고

뱅크 저장소 스티커 계급 부심을 그리도 하고 싶은지가 이해안됨...  

자랑할 게 그거 뿐인 사람들이라 동정하는 마음으로 하는데

오죽하면 협동전 갑질이 나오겠습니까

이미 아케이드는 올드비들이 부심 부리는 장소로 변한지 오래임

갠적으로 무료 없앴으면...

훈수 해도 되는데 초면에 예의도 없이
뭐하냐? , X나 못하네 <- 이렇게 말하는 얘어른들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