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가 유리한 rts가 좋은 평가 받았던 이유

유저들은, 특히 해외 유저들은 rts로 문명 하는 것처럼 장기전 하고 싶어하고, 운영하고 싶어하지

 

올인겜 뽕질겜 견제ㅈ망겜 하고 싶어하지 않거든.

 

당장 해외 유저들 성향만 봐도 알 수 있는 거.

ㅇㅇ 보는 입장에서는 지루할 수 도 있는데
하는입장에서는 길게하는게 뽕에 한방에 쳐끝나는것보다 재밌음.

이부분은 나도 공감하는게 서로 견제만 오질나게하다가 기우는순간 한타쾅하고 겜끝나는양상은 겜하는입장에서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고 보면서도 솔직히 막 재밋는걸 못느끼겠음.
군대잇을때 동기 후임들이랑 스투가끔 억지로 보게해서 봐도 나오는말이 "스투는 무슨 한번싸우고 허무하게 게임끝나?" 죄다 이소리함
내가 군대를 지휘해서 규모를 키우고 발전시켜서 상대와 전쟁을 벌이는게 아니라 틀에 맟춰진 시간에 계속 툭툭치다가 유리해지면 한방 쾅 들이받고 끝나는 느낌이라 스투충이면서도 솔직히 요즘은 재미없어져서 유튜브 경기목록보고 플레이타임 20분 아래인게임은 보지도않음

수비로 잘막는게 재밌던데

스타1은 복싱
스타2는 종합격투기 라고 봄

복싱이 수비적으로 포인트 따내는 운영이 유리해서 노잼경기가
자주나오는 대신 가끔씩 엄청난 명경기가 나옴.

종합격투기는 화끈하고 공격적이라 지루한 경기가 거의 없는데
양상이 단순하고 명경기라고 해도 뭔가 복싱만큼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느낀이 적음

북미에서 아빌로가 인기 있는 이유

게임 일찍끝나는경기는 안보는거 ㅇㅈ 또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