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매미없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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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30 08:36:13 KST | 조회 | 501 |
제목 |
5넌만에 스타2를 다시해보다 그리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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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시판도 5 년만에 들어와보네요
스타1도 올드팬이었고 스2는 과일장수 김원기 시절부터 군대가기전인 자날 후반기 무감타시절까지 재밌게 했었죠
마스터 티어없을때 1000등이내도 찍어본적 있을정도로 완전히 빠져서 살았어요
중간에 군단의심장 나왔을때 피시방에서 열판정도 해본거같고 최근에 공허의유산 시작하려는데
느낀점은 게임이 너무 어려워졌다입니다 모선핵부터 시작해서 사도 분열기 예언자 등등 유닛들이 많은컨트롤을
필요로하고 옛날 자날시절 수호방패쓰고 역장쓰면서 돌진하면서 고위기사 환류 폭풍 거신은 뭉친해병 일점사
이정도만해도 피지컬을 많이요했는데 지금은 더극악
모선핵은 이게말이되는 유닛인지 이놈때문에 광자포는 그 존재의의를
잃게하네요
해방선은 물론 못움직일때 한정이지만 박히기만 하면 엄청난 dps발휘
스타1 메카닉 업테란 모으고 나오는 경기처럼 해방선모아서 슬금슬금 전진
군단순주 이건 무리군주잇는데 비슷한 컨셉의 유닛은 왜있는건지
제가 이런얘기하늰 이유가 밸런스도 산으로 가고 재미도 산으로 가는거같네요
유닛이 쓸데없이 이것 저것 추가되서 안그래도 난이도도 더높아졌는데
대체 저유닛을 만든 이유가뭘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많고
게임이 너무 어려워지고 난잡해지니깐 다시 하기 부담스럽네요
당분간은 방송경기만 보면서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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