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 점이 있다는건 인정하긴해야 합니다

사실 어떤식으로 됫든 유저들의 불만은 끝이 없엇을거고 기획, 개발자는 언제나 욕먹기마련입니다 

 

인기많은 타 게임도 욕안먹는날 하루가 없는걸요. 

어차피 겜이란게 완벽할수도 없고 자기가 못하건 지건 억울하면 징징대고 겜 자체 탓, 

욕하게 되기 마련인지라

 

그러니까 다시말하면 인기 랑 유저 컴플레인이 결코 반비례하진 않다는것입니다.

 

좁디좁은 우리나라에서 게임 흥행이란게 결국 주위다수가 하면 욕하면서도 나도 해야지 란 게 현실이라

(솔직히 그 브루드워 도 정식으로 래더하던 유저들 얼마나 됫습니까. .)ㄷ

 

 

근데 또 이 기준으로  스2 를  똑같이 볼 수 없다는게  또 골 떼리는거죠ㅋㅋ

 

이렇게 청개구리같이 기존 원칙, 유저 바램의 정 반대로만

쓸데없이 우직하게 전대미문의 개발원칙이 오래 이어진게 기괴할 뿐 ㅋㅋ

 

어느정도 인기는 유지? ㅡ사실 rts 장르 특성상 내리막은 피할수없었다고 봅니다ㅡ 하면서 욕을 먹어야지

 

이건 뭐 게임 개발 방향이 대놓고 '우린 아무나 못하는 게임으로 ㅈㄴ 어렵게만들거다 유저들 나가 떨어지든 말든지 ㅋㅋ!' 이런 어이없는 발상을 모토로 5년여를 끌고 온게 문제죠

 

거기다 우리나라 한정으로 그 대박을 친 브루드워의 후속작 이라는 

엄청난 타이틀 , 메리트 후광효과까지 안고 시작한 겜이란걸 생각하면 더욱 씁슬...

 

사실 개인적으론 요즘 시대에 RTS장르 가 스2  한 종목이라도 살아남은게 신기할정도로

Rts는 쇠락이 필연적이죠 

 

그니까 차라리 와우나 같은 rpg처럼 유입은 점점힘들어져도 하던 유저들은 어느정도 깎이는 선에서

버티기만해도 선방이라 생각하는데 

 

쭉 잘하던 사람도 힘들어서 못하게 만드는 전대미문의 개발방향은 대체....

 

외람될 수도 있지만 그런점에서 공유에 협동전 컨텐츠가 같은 갓컨텐츠가 껴서나온게 신기할 정도 ;;;;

공감합니다. 이러한 의견들이 많이 받아져야 개발팀들도 정신을 차릴겁니다. 사실 마이크 모하임 및 본사 거위층은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관심이 엄청 납니다. 현재의 위치에 있게 해준 게임이며 자신들이 만든 게임으로 프로게이머 및 피시방, 수많은 게임대회가 열리기 시작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정작 그들 외 스타크래프트2의 관심은 처참할 정도로 적었습니다.
화려한 시네마틱 영상을 제외한다면 게임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볼 수 없었죠.

앞으로 스타크래프트2가 지속적인 유지가 되려면 개발방침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개발팀 및 블리자드 내 모든 직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