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출자 수로 현재 종족 밸런스 논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

이게 저그가 32강 까지는 좋았던거는 사실같은데. 패치+적응 겹쳐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음.

 

현재 16강 진출자중 저그가 제일 많다고 아직도 저그가 좋다고 하는건 오류인게, 

 

극단적으로 예를 들었을때, 예선에서 밸붕이 일어나서 32강의 종족비율이 30 1 1 이면 그 후에 밸런스가 맞춰졌다고 해도 당연히 16강 진출자 수는 30이 압도적으로 높겠지? 

 

마찬가지로, 저그가 32강에 많이 올라온 상황에서 진출여부로 현재 밸런스를 논하려면, 진출 비율을 따져봐야지 단순 진출자 수만 놓고 논하는건 오류라고 봄.

 

 

 

 

기본적으로 진출자 수로 밸런스를 비교하려면 각 종족의 유저수 파이부터 비교한 자료가 필요함.

진출자 수가 각 종족유저수에 비례하는게 아마 밸런스 황금비율이겠지.

애초에 아무자료없이 단순히 진출자 수가지고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해석하는게 문제. 진짜 단순무식한애들이나 그짓하지.

흔한 팩트
1. 저그 프로게이머 수가 가장 적다
2. 예선에서 저그 탈락자 수 0명

3. 테란 게이머가 가장 많기 때문에 테란 탈락자가 가장 많은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대마야 테란 진출자도 가장 많아야 탈락자가 가장 많은게 자연스럽다고 주장해볼 여지가 있는거다 멍청하네 진짜

ㄴ인정함. 요즘 테란 안 좋은 것 같긴 함. 다만 그건 테프전 때문이지 저테전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