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국적 선수와 경기하는걸 봐서그런지

그것도 내노라 하는 선수들 다 실력(운영)으로 때려잡고 올라온 선수라 그런지 엄청 감정이입하면서 봐서 그런가 요 근래 몇년

간 본 경기중에 제일 재밌게 봤음.

 

근데 뭐 한국시대는 갔다 어쨌다 그러기엔 아직 많은 경기를 한것도 아니고, 각 선수들을 경기 붙을때마다 이긴것도 아니고...

안싸운 선수들도 많이 있고 해서... 앞으로 영원히 못이길건 아니잖음.

 

예전에 닙도 넘사로 느껴졌었는데 박령우한테 3:0으로 발려버리고...

 

그냥 다른선수들 예전에 폼 최고조일때 그런 전성기 시절이 찾아온게 아닐까 생각이 됨.

 

스타2 특성상 영원한 강자는 없으니까.

 

정말 명경기였고 실력적으로 뛰어난 외국선수가 나와서 스타2에 활력을 불어넣은거같아서 참 기분좋고 재밌게 봤음. 

ㅋㅋㅋㅋ 이신형, 박령우, 조성주, 김대엽 대한민국의 각종족 최강자급들을 모두 압도하며 잡았는데, 외국해설자들이 말한것처럼 이제 그 누구도 반박못하는 세랄의 독보적인 스타투 원탑이 현실화가 됐는데 인정할껀 좀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신형이 세랄한테 3대0으로 지는거보고 충격이였음
개 역대급경기였음 난 한국선수든 외국선수든 상관없이
쩌는 경기력 보여주면 박수침

TheHumanLife // 진짜 병신처럼 글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인정 안한다 하냐? 이번경기는 인정 안한다고 한거 본적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