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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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29 06:50:57 KST | 조회 | 1,450 |
제목 |
2018년 대격변 패치후 테란 관점에서 본 프로토스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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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이 처음 나왔을때 사이클론에게 방산비리, 갓갓갓갓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종족전
2-a 사이클론
예전만큼의 초반 넘기기용 유닛을 기대했다면 당신을 맞이하는건 오직 [패배]라는 글자 뿐일것이다
자기장 가속 업그레이드가 된 목표물 고정이야 중장갑 뚝배기를 산산조각내버리지만
150 100의 가격과 120의 종잇장 장갑의 현실은 내 마우스를 더욱 무겁게 만든다
자기장 가속 해서 중장갑 데미지 한방에 40씩 꽂히면 좋은거 아니냐고?
분광기에 태우면 그만이거든....
아직 이렇다할 사이클론 정석 운영빌드는 안나왔지만
나에게 전차와 사이클론중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전차를 택할것임
2-b 밤까마귀
데미지 15 삭제 대신 보호막 방어력 -3 이라는 병주고 약주기식의 변경이 있었는데
확실히 대장갑 미사일 맞춘 프로토스 병력이 순삭되긴 함
어짜피 프로토스는 보호막 업그레이드를 한참 나중에야 누르니까 테란 공업효과를 그대로 받지만...
2-c 의료선 부스터
이것도 약간 병주고 약주기식 패치였는데
굳이 이걸 눌러야 할 만큼의 메리트를 못느끼겠음
차라리 밤까하나 뽑고말지
2-d 분열기
닿자마자 터지는게 아닌 공유 초기로 롤백을 했기에
테란에게 좀더 산개할만한 시간이 다시 생겼다
그러나 해병한기 던져서 정화구체 없애는 식의 컨트롤은 할수 없게됨
대격변 후에도 바이오닉 운영이 주류가 될 전망
메카닉을 할만한 개미코딱지만한 여지가 사클 롤백으로 소멸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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