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제작자의 마인드가 아니죠

원래 우리나라 음반시장이 망한 이유가

p2p나 소리바다처럼 제작자에게 상처만 주는 행위만 했죠

지금꼴이야 뭐

거기다 게임시장은 어떻게 됫냐면

복돌이로 제작자에게 상처만 주고

성숙한 제작자의 마인드라는 것은 

도대체 뭐죠 ㅋㅋ

님 지금 뭔가 핀트를 좀 잘못 잡고 있으신거 같은데
상황에 맞지도 않는 얘기 하면서 우월감 느끼시지 말구 전후사정 모르면 눈팅이나 하면서 좀 가만계세여

솔직히 요구를 한다해도 최종 맵디자인은 제작자의 손에 놓여 있는건데

요구를 하느니 마느니 무슨 유저들을 무시무시한 악의 집단으로 몰아가시네여

어쨌든간에 시티디펜스는 유저들 피드백으로 점차 발전돼 왔습니다. 이건 베포님도 반대 못하실듯. 그간 밸런스 패치에 유저들이 한 '방송' 과 카페내 정보글, 각종 아이디어 글이 큰 영향을 끼쳐왔다는건데.

그만큼 유저들이 참여하면서 성장해온 게임을 제작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싸그리 없애버리고, 그간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왔던 카페까지 닫아버리는 이뭐병한 상황을 유저들이 참고만 있어야 된다는 거임?

아니 난 진짜. 베포 옹호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단편적으로 생각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우월글 찍찍 싸지르면서 쾌감을 느끼는건가?

맵을 제작하여 혼자 즐기고 끝낸다면 기술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그 맵을 공개함으로서 더이상 제작자 본인 혼자만의 문제를 넘어서게 됩니다. 그에따른 많은 책임에대한 갈등은 미리 염두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 책임의 문제가 곧 제작자의 마인드라 할수 있습니다.

어째서 p2p와 복돌이가 나오는건지.. 문제가 좀 다르지 않나요?
제작자가 금전적인 피해를 입고 배포를 그만둔 것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선 욕을 하기는 커녕 반성을 해야겠지요;

소비자와 제작자가 있는데 제작자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제품을 보고 소비자는 제작자를 욕했습니다. 제작자는 제품 팔기를 거부했습니다.

님 지금 뭔가 핀트를 좀 잘못 잡고 있으신거 같은데
상황에 맞지도 않는 얘기 하면서 우월감 느끼시지 말구 전후사정 모르면 눈팅이나 하면서 좀 가만계세여

그럼 핀트가 뭔데 게임못한다고 난리를 치는거죠??ㅋㅋ

난리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동참한 한사람으로 299번 게시글로 설명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냥 요점이 게임못하니까 짜증부리는거죠. 다른게임하면 그만인걸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저러고 있으니, 본인들이 무슨 제작자 우위에 있는 거마냥 ㅋㅋ
웃겨 ㅋㅋ

이넘은 어디서 자고 왔냐

맵이 유저들의 것? 웃기는 소리죠. 맵은 제작자와 블리자드의 것입니다.
유저는 피드백의 역할이고 제작자에 대해 건의는 할 수 있지만 요구는 해선 안되는 역할이죠

Hive_Tyrant // 아무리 그 말이 맞다해도; 이건 제작자의 도리가 아니죠. - -;
제작자가 아닌 유저의 입장에서 보면 어느정도 심정을 이해하실겁니다;

물론 선량했던 유저들에 대한 실례이긴 하죠.
그렇지만 무엇이 제작자의 열정을 빼앗았는지는 생각해볼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맵을 양도하는 방식으로 끝냈다면 좋았다고는 생각합니다.)

Hive_Tyrant // 대다수의 유저가 선량한 유저들이었습니다..
대부분 말이 없고, 묵묵히 게임만 하던 애들이라 그렇지.. 몇몇의 미꾸라지들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을지도 모르나; 그 때문에 맵을 내렸다는건 이유가 안됩니다..
님 말씀대로 양도를 했거나 업데이트중지 정도로만 끝냈어도 이런 파장은 안일어났겠죠..

솔직히 요구를 한다해도 최종 맵디자인은 제작자의 손에 놓여 있는건데

요구를 하느니 마느니 무슨 유저들을 무시무시한 악의 집단으로 몰아가시네여

어쨌든간에 시티디펜스는 유저들 피드백으로 점차 발전돼 왔습니다. 이건 베포님도 반대 못하실듯. 그간 밸런스 패치에 유저들이 한 '방송' 과 카페내 정보글, 각종 아이디어 글이 큰 영향을 끼쳐왔다는건데.

그만큼 유저들이 참여하면서 성장해온 게임을 제작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싸그리 없애버리고, 그간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왔던 카페까지 닫아버리는 이뭐병한 상황을 유저들이 참고만 있어야 된다는 거임?

아니 난 진짜. 베포 옹호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단편적으로 생각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우월글 찍찍 싸지르면서 쾌감을 느끼는건가?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도 유저들이 열받아 하는 상황임.

내가 쉴드쳐주는 이유는 똑같은 제작자 입장에서 맵 패치 중단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점과(비주류지만)
패드립이나 치고 되도않는 이유로 맵내린걸 비판하는 것들을 까면서 좆부심을 느끼고 싶어서입니다.

Hive//패드립친사람 한명도 없는데요.
그리고 유저들은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정당한 비판을 하고 있는겁니다.
카페 폐쇄되기 직전에는, 시티카페 수천명중 베포 옹호자 한사람도 안남은 상태였습니다.

InsightPrime// 저 아래글을 보시면 그게 보여요.

인사이트프라임,하이브티랜트// 그 글 오래전에 블라인드 처리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