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갑충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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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08 03:13:04 KST | 조회 | 999 |
제목 |
피닉스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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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에 입대하게 되서 그전에 출시되는 마지막 사령관인 피닉스에
굉장히 기대가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토스를 좋아하기도 했구요.
게다가 옛 프로토스 영웅들을 복제한 정화자 진영이니 프로토스의 노바급
올스타 진영이 될거라고 믿었었죠.
근데 웬 레더 프로토스랑 켐페인에 비해 초라하게 너프된 피닉스만 있더군요.
애매하기 짝이 없는 성능의 영웅, 싸지도,강력하지도 않은 물에 물탄듯한 유닛들.
그냥 협동전에서 나오는 적 프로토스 정도더군요.
(그보다 못할수도 있겠네요. 리버도 폭풍함도 고위 기사도 없으니...)
전 대의회가 정화자를 왜 그렇게 두려워했을까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클로라리온이 대의회 의원들 섹스비디오라도 가지고 있던걸까요?
모쪼록 제대한 다음에는 OP사령관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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