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쓰는 노바 조합

1.지상군

10해방선/4골리앗/8전차/4밤까

적군 중 공중유닛은 어쩌다 한둘 껴 있는 마법유닛(과학선, 밤까 등), 진지 방어 중인 유닛(테란은 밴시,전순 등, 토스는 우모, 공허 등)을 잡기 위한 용도로 골리앗 네기

그 외에는 18이란 유닛 중 스타 최고 사거리인 중장갑 공성전차와 대지 노업125라는 해방선으로

정리.

과거의 사원, 광부대피 등 방어미션에서 강력하며, 오펜스에서도 지뢰를 스톰쓰듯 툭툭 던져주면

마렙 공속 덕분에 퉁퉁포 돌격모드도 화력이 나와서 은근 쎕니다..(중추뎀은 덤)

밤까의 존재가 매우 크게 체감되는 조합으로 포탑이 어그로 끌 때 일방적으로 뚜까패는 게 가능합니다.

+골리앗 빼고는 죄다 스플레시(해방선은 대공)라는 것이 장점.

 

 

2.갈링링 개갞기들

해방선/해병/4밤까

사거리9+노업13x2의 대공을 가진 해방선과 노업9와 사거리6+빠른dps를 가진 해병으로

밤까(혹은 같이 있는 아군 공중유닛)을 지키고 맹덕이는 노바 산탄총으로 갈아마십니다.

필자는 평소 쓰지 않는 돌격모드의 비중이 가장 큰 공세.

갈링링이 유닛에 들이박는 걸 빨리 짤라낸다면 밤까의 존재가 중요하지 않음.

 

 

3.스카이

해방선/골리앗/해병/4밤까

대공이 가능한 유닛들을 고르고골라 모은 조합.

공중유닛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게 특징이라 골리앗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대강6~8기 정도만 보유합니다.)

해방선과 밤까 추미의 비중이 큽니다. 단, 테란 전순 껴있는 스카이면 야마토포 억제에 도움 됩니다.(야마토포 모으다가 

다운되서 야마토포 캔슬)

(추미만 날린다 가정할 시 바이킹,해방선,밴시,뮤탈,예언자,불사조는 두방/타락귀,공허,정찰기는 세방/전순,무리군주,우

는 추미보단 유닛에 맡기는 게 이로움)

+대공이 필수인 공허의 출격에서도 거의 고정 조합으로 쓰고 있습니다.

대공 가능한 저 유닛들이 바이킹마냥 대지가 약하냐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패널,노바 영웅,밤까 스킬을 적절히 써주면 Ok)

 

 

4.바이오닉,관문토스,뮤링

밴시/전차/골리앗/4밤까

경장갑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유닛들이 많아서 오펜스일 시 노바로 탐지기 짤라먹고

은폐밴시로 일방적으로 뚜까 팹니다. 150 스플뎀은 저 유닛들에겐 아주 날벼락.

디펜스일 시 지상 스플인 전차를 쓰고, 오펜스일 시 높은 딜+빠른 변신속도인 해방선이 선호됩니다.

골리앗은 역시 자잘한 공중유닛 대응용.

맷집이 고자들이라 집정관 빼고는 전부 추미 한두방이면 증발해버립니다.

(로공토스 등 대공능력이 호구인 공세에도 써봄직합니다. 이 경우 포탑을 잘 깔아서 골리앗이 죽지 않게 최대한 살려주는 게 포인트. 밤까의 중요도가 증가합니다.)

 

 

5.속도전

6전차/해병다수/불곰다수/4밤까(전차는 사거리,지뢰보고 쓰는거라 해방선을 사용해도 무방함)

바이오닉을 안 좋아하는 필자가 죽밤에서만 쓰는 조합.

불곰은 간간히 있는 중장갑 정리용이고 주는 속도빠른 해병.

메카닉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맷집이 빈약해서 (해병HP150, 불곰HP350이었나?) 혼종 스킬 잘못맞으면

한둘씩 없어져있음(특히 죽밤맵 11,12시 밀 때 자주 한둘씩 없어집니다.)

방어드론과 밤까 포탑어그로의 중요도가 큰 조합.

 

 

추가설명

메카닉 조합 사용 시 무조건 골리앗 한분대를 먼저 뽑습니다.(업글필수,저그엔 잠금 미사일 필요없음.)

그 뒤 밤까 하나(역시 업글필수), 그 뒤부터 쓸 유닛을 하나씩 뽑아씁니다.

골리앗이 대지도 평타 정도로 쓸만하고 맷집도 좋아서 방어드론 붙이고 초반에 아군대신 맞아주기 좋거든요.

맷집들이 전차 HP400,골리앗/해방선 HP450, 밤까마귀 HP350으로 졸라게 단단해서 방어드론 하나만 소환해도

죽을 일이 없습니다.(변수가 큰 돌변은 가정하지 않음.)

공격 중 폭발하는 게 많다보니(밤까 추미,전차 공성모드 등) 타격감과 화려함이 있어서 눈이 즐겁습니다.

 

인구수를 3x2씩(둘씩 내려오니까) 내려오고 인구수1인 밤까x4라 본진 일꾼16, 멀티 일꾼10이면 딱 100갖춰집니다.

특히 1번 조합의 경우 다른 유닛을 뽑지 않을 경우 해방선10기/골리앗4기/전차8기/밤까민귀4기가 딱 맞춰서 조합됩니다.

애초 메카닉을 좋아하는 데다가, 바이오닉이 맷집이 약하다보니 메카닉/스카이 위주로 조합을 구성하고

유령을 안 쓴다고 혼종에 약한 것도 아니라서(특히 해방선의 존재가...) 유령의 중요성을 못 느낍니다.

전차 공성모드, 해방선 수호기에 방어드론, 밤까 포탑던지고 추미에다가 노바 스킬까지

이미 충분히 손이 바빠서 EMP쓸 겨를도 없어서 바이오닉과 유령은 거의 배제하다시피하고 구성합니다.

 

단점은 덩치도 졸라큰데 이속도 느려서 재빠른 기동력을 좋아하는 분은 불편하실 수 있고

스플레시가 많은 데다가 바이오닉보다 공격력들이 높다보니 화력은 화끈해서 이런 취향이신 분들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닉이나 유령을 쓰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다른 분의 글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씨...폰으로 쓰려니 글이 난장판이네

설리

노바는 유닛도 유닛이지만 패널스킬도 사기...

탱크는 6기 넘어가면 진짜 광물 감당이 안 됨 딱 6기가 최적인 듯 포격을 아예 안 쓸 수가 없으니

ㄴ전 넘어가도 그리핀 잘만 씁니다.
큰 문제 없어요

스타일마다 다른데 탱크를 지뢰용으로 쿨마다 지속적으로 지뢰를 쓰면 6기면 차고 넘칠 정도로 깔 수 있어서 그 이상 안 뽑게 됨 공세 적은 맵은 4기면 충분

ㄴ그렇게 자주 쓰는 것도 아닙니다. 글엔 저렇게 적었지만 대부분 밤까추미 선에서 제거가 되는 데다가 8기 3충전된거 다 던지는 게 아니예요
여유되고 생각날 때 툭툭 던지는 거죠

전 보통 탱크 쓰는 게 지뢰가 필요한 돌변이랑 열차맵이라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그 외 맵들은 그냥 밤까 해방선을 코어 유닛으로 폭격을 많이 쓰는 편

ㄴ전 사거리+대지화력 보고 쓰는거라 지뢰는 잊다시피합니다.
그나마 쓰는게 과거의 사원 1시쪽 드랍오는거 내리자마자 증발시키거나
시야해놓고 공습 날리는 거 정도.

위에도 써놨지만 메카닉만 쓰면서 공습/방어드론 쓸 광물 모자라지 않게 지뢰 던져쓰는 게 어느정도 익숙해졌어요

지뢰 처음엔 썼는데 안개 같은 맵 아니면 그냥 그리핀으로 상대하는게 공세정리가 더 싸게 먹혀서 탱크는 그냥 평타용 그리고 탱크가 있으면 좋은게 해방선 쓰기 더 편해져요 해방선 모드하고 시즈 포격 쓰면 알아서 적이 해방선 사정거리로 들어와서

둘 다 방어는 기막히게 좋은데다 전차 사거리가 여러모로 좋죠

제 경우는 다른 스킬들 쓰다가 지뢰는 잊어버리는 게 대다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