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협동전에서 아어 이상 난이도를 기대하는건 힘듬

오늘 올라온 인터뷰 번역한 글 보고 개인적이 소감을 올려봅니다.

 

모두가 잘 알고 혹시 모르더라도 풍문으로 들어서 다들 알다시피

 

북미 스2 협동전 유저들의 수준이 어떤지 파악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패널스킬도 잘안쓰고 피닉스도 킹갓 사령관 대우 해주는 곳인데

 

북미 유저들에게 있어서  아주어려움은 진짜 피부로 느끼는 난이도임

 

스2본썹이 북미인 이상,  그쪽 입맛에 맞게 즐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가볍게 몇판 즐기라고 만든 협동전에서 아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예난이도 내봤자 어자피 ai라서 한계가 명확하고.

 

혼종 100마리 섞어도 언젠간 익숙해지고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굳이 DS한데 실망하고 자시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과거의 살변갈갈링이나 무더기 해방선이 다시 부활시켜야 할텐데

 

그렇게 되면 특정조합이 강제되고 몇몇 사령관들은 소외될것 같습니다.

 

협동전이 슬슬 질리신다 싶으시면 레더나 친선전 같은걸 돌려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래더가 돌변이상의 하드코어라고 생각합니다. 협전 질릴즈음에 래더 가는것도 나쁘지않은듯

난이도 여기서 더올리면 사령관별 격차가 더심해질것 같네요.

그래도 아어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예난이도 같은거 정도는 나와도 된다고 봐요
돌연변이에선 선택 안되게 한다던가 하면 문제없을듯

최근 어제한것중에 아케이드 협전비슷한거 있던데
아어위에 극도로어려움이라고 있던데 미쳤던데ㄷㄷ
개인적으론 블쟈가 그이상 난이도를 올리면 사령관별격차가 크다는걸 모를리가없을거기 때문에 아주어려움으로만 끝낼거같네요
그 이상 난이도는 돌변이나 사지정으로도 충분할거고요

돌변보다 더한 어려움을 원하시는 분들은 래더 하면 딱일 듯....

가끔 동맹 나가서 투컨할때 손도 바쁘고 재밌던대 패널을 못쓰는게 아쉽던대 아예 따로 사령관 두개컨트롤 컨텐츠 나왔으면

스타2가 우리나라만 하는게 아니고 전세계에서 하는데 당연히 한쪽만 치우칠 순 없죠. 북미나 유럽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