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너 사형선고

 

 

 

눈보라 회오리 바람으로 인해

 

한호너 1번 패널 2번 패널 무력화

 

자기 지뢰는 본진 언덕을 넘어서는 순간 눈보라 때문에 깔아놓는 시도조차도 제약이 따르며

 

정밀 타격은 시전하여 본진 눈보라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앗..아아..........................

 

망했어요

 

주력 유닛인 사신으로는 게임 내내 슈팅게임 하듯 눈보라를 피해다닐 실력이 안되면

 

어디 한눈판 사이 사신이 집단 탈영하는 사태가 발생할것이고

 

5대의 갈레온은 두개의 장판으로 인해 전투기가 과연 남아날지...

 

결국 서로의 두 궁극기를 제외하면 1,2번 패널 봉인

 

두 장판과 근시안의 효과 때문에 사거리 짧은 한호너의 유닛은 적 유닛에게 접근하기도 버거운 상황

 

사실 다다음주 까지 갈것도 없이

 

당장 다음주 운빨 돌변만 가도 솔직히 노.........답.............

 

자기지뢰는 일단 깔리면 무적이라 눈보라 오는거보면서 충분히 깔수있죠

즉발식이 아니다보니 눈보라 오는걸 보면서 깔아야 한다는게 치명적 문제입니다
생각해보니 근시안도 문제네요 근시안때문에 지뢰 발동도 늦어질테니 명중률이 더 떨어진다는것

2번은왜... 시야없어도 날리긴하잖음.... 밤까뽑으면 시야어차피안보여도 레이더 실루엣은 보일꺼고

정밀타격 공습 전투기가 무적이 아니잖아요 심지어 바이오닉 공세에 썼는데
해병 가우스 소총에 격추당했다는 게시물마저 올라올 정도니
그런 마당에 전투기가 눈보라와 회오리를 뚫고 목적지까지 날아갈리가 없죠

어떤맵이될지모르는데 그걸떠나서 적진 깊숙한 곳부터누르는건 당연히 터진다고봄.. 서서히 외곽부터 부수면... 은..
뭐 터진다해도 좀여러개올리고 패널 던질때 시야용으로 한곳에 연타하면 10기중 1기는 도달하겟... 근처에서 터지거나 그때 정거장이든 호출이든 쓰면되지않을까요...

외곽이냐 깊숙히냐가 문제가 아니고 본진 벗어나는 순간 눈보라 이동하는데
거기 걸리면 적 외곽은 구경도 못해보고 터질듯 합니다

설마 패널인데

눈보라 맞고 터지면 진짜 좀....................

1번은 일단 깔리면 무적이라 상관없음

이속까지 감소되면 모르겟는데 이속그대로면 괜찮을꺼 같아요
설마 이속감소가 ...

이속이 감소가 된다는건 눈보라의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겠죠?
그럼 눈보라 데미지가 있으니 죽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정밀타격은 비용이라던지 보급품이라던지 데미지라던지 이런 문제를 재쳐두고서라도
무적판정이 없다는거 자체가 희대의 에러

자기지뢰 무적 아닌 것 같던데요
냅두면 저글링이나 광전사도 두들기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