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에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

1. 방어막 돌연변이는 일정량의 방어막을 넣어주기 때문에 체력이 +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것이 발동되는 메커니즘을 보면

 

먼저 체력이 무언가의 공격에 의해서 빠지고 난후에야 발동한다

일단 첫타의 데미지 자체는 온전히 들어간 후에 그부터 방어막이 발동한다는 애기이다

(불곰으로 해병을 때리면 해병 체력이 10빠진 상태서부터 방어막이 발동)

 

즉. 그 애기는 해당 유닛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면 방어막 돌연변이 자체가 발동을 안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속이 빠르고 데미지가 낮은 해병과 같은 유닛들은 거의 100% 방어막을 발동시키지만

한방. 한방이 강력한 폭풍함이나 파괴자 같은 경우는 아예 발동을 안 시키고 잡을 수 있다

 

발동되는 방어막 수치는 체력이 비례한다. 가령 체력이 500인 건물에게 분해를 걸시 체력이 100남는 걸로 봐서 100의 방어막이 있는듯하다. 하지만 감염된 테란(체력45)의 경우 불곰이 첫타를 때린후에 3타나 더 때려야 방어막이 사라지는 것으로 봐서 30정도의 방어막이 있는걸로 보이기 때문에 참 들쭉날쭉이다..

 

 

2.  폭풍의 영웅들 돌연변이의 영웅들은 납치로 죽일 수 없고 공허 정지장을 걸 수도 없다.

또한 같은 노바나 데하카라도 유닛 자체가 달라서 스펙이 다르고

같은 스킬이나 같은 데미지를 주어도 데이터 자체가 다른 스킬로 되어있다

 

 

3.  열차의 경우 좀죽어나 감염된 테란이 그대로 적용되기에 열차를 2번 터트려야 깰 수 있고

열차가 폭파시 높은 체력의 열차에 비례해서 그만큼 감염된 테란이 무지막지하게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복수자+감테의 돌연변이로 열차를 클리어하려고 하면 굉장히 어렵다....

열차를 부수기 전에 무조건 적 공세를 정리해야지 조금이라도 남겨둘 시 감테만 쭉쭉 커지는 게 아니라 병력들도 쭉쭉 커져버리니 주의할것..

 

 

 

4. 케리건의 울트라리스크의 능력중 공격시 체력회복의 메커니즘은

1회 공격당 x만큼의 고정된 수치를 회복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조직융합 업글 자체가 그러하다)

 

그러기에 적 유닛이 방어력이 50이라서 피해를 전혀 못 주어도 무조건 친 횟수만큼 비례해서 올라간다

방어력 50의 적을 2번 때려도 20이 차고. 방어력 0인 적을 2번때려도 20이 차기에 실제 입히는 피해지수와 상관없다

 

실제로 1회 공격시 10을 회복하는데 업그레이드는 40%퍼라고 되어있지만 울트라 공격력이 원래 35인 걸 생각하면

30%도 안된다. 그런데 왜 40%로 되어있을까?

 

당연히 저건 캠페인 기준이다. 캠페인의 울트라리스크는 공격력이 25니까

협동전으로 오면서 캠페인보다 공격력이 올라갔지만 조직융합만큼은 캠페인 것을 그대로 들고오니까

10밖에 회복을 못하는 것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 스플딜도 적용이 되서 단체로 모인유닛들에게 칼질을 하면 많은 양을 피홉할 수 있다.

그러나 캠페인 울트라리스크의 스플업그레이드가 케리건에게는 없다...

 

울트라리스크 기본 스플딜은 5밖에 안되니까. 실제로 단체로 뭉친 적들을 공격해도 한 마리당 2밖에 회복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아무리 썩어도 울트라라도 스플범위가 2나 되고

 

울트라리스크의 직접 공격대상 (1마리)에게 피를 10 회복하고

그 주변의 범위 2의 유닛들을 대상으로 한 마리당 2씩 회복하기 때문에 의외로 저 처참한 수치라도 피회복량은 괜찮다

 

쉽게 애기하면 저글링이 10마리 있고 그 저글링이 울트라 첫타에 전부 스플딜을 입는다고 가정시

울트라가 다가가서 저글링을 치기 시작하면

첫타에 피 10+ 18(2x9)= 28을 회복가능하다

 

참고로 근접 공격 시 저 회복량도 증가하는데

공1업시 주직접 공격대상에게 가하는 회복량(10짜리) 이 0.8씩 증가한다

공3업시 12.4를 회복가능하다

 

하지만 스플로 올라가는 회복량은 업그레이드 해도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 

!

이런 연구글은 언제나 환영이야

방어막은 피격 직후 5초 동안 100의 방어막이 생기는 것으로 압니다. 메커니즘은 불멸자의 방어막과 거의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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