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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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03 07:50:07 KST | 조회 |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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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병 문제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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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제는 거창하게 썼지만, 실제로 제안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지금 나온 피닉스의 개선안은 십중팔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군단병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요.
군단병에 대한 화력면에는 직접적인 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어력 및 체력이나 유지력에 대한 직접적인 버프는 안 이뤄졌죠.
물론 기본 공격이 18*2로 올라간건 적을 빨리 죽이면서 적의 피해를 덜 받을 것이니 어느 정도까지는 유지력이 올라가겠죠.
물론, 기본 화력이 올라갔으니, 이왕 죽을거 빨리 나아가서 빨리 적을 치고 산화하겠다라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제 정말 쓸모없ㅅ는 돌진 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입지가 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빨리 치고 빨리 죽는다라는 생각이 군단병의 화력을 생각하면 솔짓하지만 막상 군단병의 가격을 생각하면 주춤해지는 성향인것 같습니다.
이는 아르타니스의 광전사, 보라준의 백인대장, 카락스의 파수병떄문인걸로 보이는 데요,
그런데 피닉스에는 마냥 군단병인 있습니까?
피닉스에게는 군단병의 용사 '칼달리스'가 있습니다. 이 용사의 존재를 무시하면 절대 안되죠.
지금 칼달리스가 엄청난 상향을 받았습니다. 칼달리스의 강화된 검이 최대 39까지 "범위 공격"을 할 수 있게 직접적인 상향은 물론, 간접적으로 마힘2에 용사 체력/보호막 증가 수치 증가, 보복 프로토콜 개선까지 이뤄졌습니다.
이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저희들은 마힘2의 두 힘의 증가 수치가 똑같아서 '이왕에 같은거 빨리 죽이는 게 낫지'라는 생각에 공속에 모두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래에 제시했듯이, 상향되는 용사 보호막/체력에 30포인트 모두 투자시, 칼달리스의 피통은 무려 320/640이라는 극악의 수치가 나옵니다. 무려 960이라는 피해량을 혼자서 흡수 가능한겁니다. 거의 1000에 가까운 피해를 흡수 할 수 있다는 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또한 칼달리스의 도약 돌진때문에 만약 돌진 업글을 안할 경우, 그 누구보다 먼저 적에게 붙어서 딜탱을 다 하기 떄문에 이 상향들은 시너지가 엄청납니다.
군단병의 화력은 군단병의 직접적인 상향으로 커버하고, 군단병의 아직 약간 부족한 유지력은 칼달리스의 탱킹과 보전기의 보호장으로 커버해야 한다는게 저의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칼달리스의 화력은 어떻게 되는거냐고요? 30포인트 투자시, 320/640이라는 괴랄한 수치로 인해 탱킹은 확실해 집니다 다만, 공속에 투자를 안하기 때문에 0.8이라는 공속은 굉장히 빠른 속도에 속해있지만, 저희들은 0.62라는 수치에 익숙해있기 때문에 다소 느리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보복 프로토콜이 지금 상향을 받았습니다. 칼달리스가 죽거나 군단병이 죽을 경우 그 유닛이 차지하는 보급품*10%만큼 공속과 이속이 증가하고 그 증가폭은 200%까지라는 미친 상향을 받았습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하는가 보면, 칼달리스의 기본 공속은 0.8. 이제 보복 프로토콜이 최대 효율을 낼떄 0.26 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이는 현재 모든 포인트를 공속으로 몰고 보복 프로토콜을 최대로 발동할 0.31라는 수치보다 더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또한 바위꺠는 것도 본래 용사는 처음 숙주유닛에게 이식될때 보복 프로토콜이 발동됩니다. 이를 생각하면 지금 공속에 투자해서 나오는 0.62에 근접한 수치가 나오며, 그것도 10초가 아니라 20초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초반 멀티 활성화에서는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체/방에 몰빵을 해도 현재의 공속에 몰빵하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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