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둥 생체물질이거 너프 시켜야합니다.

초반 독둥도 그렇고

적 공세 독둥 오기전에 처치하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사람 많은데

그건 죽이고 싶은 사람 마음이지 반드시 아바투르 유저들을 배려 해줘야 한 다는 법 같은건 없습니다.

하지만 아바투르 유저들은 이를 당연시 생각하고있는데요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만 아나 봅니다.. (아바투르 인성 수준)

 

 

진짜 이거 때문에 동맹하고 싸우게 될 때 짜증이 너무 납니다..

내가 겜 하러 와서 내맘대로 하는게 잘못된건 절대로 아닌데 쓸대 없이 싸움 유발하는 시스템 인 것 같네요.

 

독성둥지 생체물질 드롭량을 1배로 해두면 절때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이거 비꼬는 거 맞죠?

협동전이 왜 협동전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오세요..

이런사람때문에 차라리 독둥이 시작부터 무적이였으면 합니다...

어차피 가만 놔둬도 독둥 + 식충으로 다 막을 공세를 굳이 앞에 나가서 피해 입으며 잡을 이유가 있나요? 공세 막아주면 고맙게 생각하고 초반 막을 병력 뽑을 돈으로 인프라 올리면 되는걸;;

너프되더라도 저 1000렙 찍고 나서 너프되길..ㅎ

아랫글 쓰신 분이 극단적인 말씀을 하신건 있지만 글쓴분도 좀 많이 가신듯....

애초에 '협동'의 의미가 뭔지 망각하신듯;;

근데 독둥 구조가 유저 편의성과 극과 극 사이만큼 동떨어진건 사실입니다
정수 보너스 수단을 독둥으로 선택한건 문제가 확실히 있어요

그럼 "협동"전말고 유즈맵이나 하세요.

동맹배려 안 할 거면 왜 협동전에 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따지면 아바투르 유저도 자기 맘대로 하고있는건데요.

역시...

사실 이부분을 아바투르 유저나 동맹이나 예민하게 굴 필요가 없음. 동맹이 데하카가 아닌 이상에야 초반에 바퀴로 빼는 작업은 일찍부터 시작할 수 있고, 좀 덜 먹어도 브루탈이 좀 늦어질 뿐 클리어하는데는 큰 지장 없음

이런 분들이 계속 이야기 해줘야 아바투르 독둥킬이 알려지죠

그렇다고 아예 너프가 필요한건 아님. 일부맵이나 후반부에서는 걍 동맹 영향 안 받고, 스폰지역에 깔아버리면 고스란히 정수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서

독둥 생체물질 보너스를 삭제하는 대신

적 처치시 드랍되는 생체물질량 자체를 일정량 증가시켜주면(예: 50% 증가)

어느정도 윈윈 아닐까 싶은데

초반에 첫 브루탈 나오는 시간은 늦어질 수 있으나

이후엔 독둥에 의지할 필요 없이 생체물질 수급하면서 다닐수 있으니...

독둥 관련 특성엔 다른거 주면 되죠 ㅇㅅㅇ

알면서도 돌격노바로 탕탕했다니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