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이 데하카 일 때 신경써줄 건 뭐가 있나요?

아바투르는 독성 둥지만 밟게 해주면 끝...

뭐, 이런 기본적인 거 말이에요.

 

 

데하카도 좀 특이한 사령관이다보니 플레이가 남다른데요. 아군이 신경써줄건 뭐가 있죠?

 

 

1) 정수 나오는 조건이 뭔가요?

데하카가 적을 처치를 해야하나요? 데하카 근처에서 제가 처치를 해도 정수가 나오나요?

첫 공세가 들어왔을때 데하카 혼자 막게 두니까 한번씩 죽으려고 하던데 제가 죽여도 되나 싶어서요.

 

2) 파밍 나간 데하카. 어디까지 신경써주시나요?

가끔씩 적이 너무 많은지 얻어맞고 피가 없다던가, 혀감염충에 촉수플레이를 당하고 있다던가,

위기에 빠진 데하카를 보고 패널이라도 갈겨줄까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데하카들이 멀리 나가기도 하고

저는 최적화 중이라서 병력도 얼마없고 나가봐야 손실만 커집니다.

저는 영웅없는 사령관을 할 때가 많아서 영웅이 따라나가기도 힘듭니다.

 

 

어디까지 신경써줘야하나요?

그냥 방치하는데, 가끔 고민될때도 있고, 안도와준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써봅니다.

제가 해보고 배워보면 빠르겠지만, 데하카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동맹이 알아야 할 점 정도만 알려주세요.

데하카는 누가 죽여도 정수는 나오기때문에 별 신경 안쓰셔도 무방합니다.

아바투르랑 할때 독성둥지를 뒤에 등지고 싸우면 아바입장에서 ㅂㄷㅂㅂ 하겠죠..?

아바투르의 적은 아몬이 아니라 데하카라는 소리가 있음

알아서 잘 함

1. 데하카가 먹을 수 있는 정수는 누가, 어디서, 무엇으로 적 유닛을 잡던간에 항상 나오기 때문에 걱정말고 다 때려잡으시면 됩니다

2. 데하카를 하면서 영웅 컨트롤과 기지 관리를 동시에 하는것은 개인의 실력입니다
둘 다 해낼 자신이 없다면 한쪽을 포기하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무리하게 영웅을 적진에 집어넣고 굴리다가 죽으면 순전히 본인 책임입니다
그걸 동맹이 구해주지 않는다고해서 뭐는건 그 사람의 인성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설령 데하카가 죽는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일벌레를 먹여서 순식간에 부활 시킬 수 있는데 동맹이 패널까지 써가면서 무리하게 구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1.그냥 생각없이 줘패면 됨

2.데하카 유저의 실력.
그나마 한다면 노바의 방어드론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 외 태양포격 같은 필살기격 패널을 써줄 필요는 없음.


3.데하카 돌아다니는 거 따라다닐 필요 없습니다.
애초 데하카 단독행동이 많은 사령관이라 신경 끄고 목표 하시면 되요

방어드론
아바투르 치유
감시군주 시야
패널지원
가끔 돌 캐주기

답변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냥 방치하고 플레이해도 되는거군요.

솔직히 안해주셔도 되는데 해주고 싶으시면 벙커 깰때만 방어드론이나 궤폭 지원해주시면 돼요. 테란이면 정수 수집 짜증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