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메카닉 확실히 좋아진건 맞는데 땡메카닉은 잘 모르겠네요

물론 기계공속과 15렙 특성과 가스 비용감소 시너지는 분명 강력합니다만 패치 후에도 메카닉으로만 이루어진 조합이 주류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탱크라는 유닛도 결국 어디까지나 전선에서 받쳐주는 유닛이 있어야 하고(시체매는 지뢰를 까는 용도지 직접 맞붙으면서 전선에서 버티는 용도로는 별로입니다.) 전투순양함이 아무리 강력해졌다 하더라도 테크가 느려서 바이오닉의 아성을 넘을 순 없을겁니다. 또한 밴시와 바이킹은 기존에도 화력이 부족했던 유닛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제 생각으론 이번 패치 이후 바이오닉 베이스에 탱크나 바이킹 등을 섞는 바카닉 조합이 주류가 될 것 같습니다. 상향을 받은 타 사령관들처럼 '조합'에 힘을 넣는 셈이죠

 

다만 방어맵 한정으론 메카닉이 빛을 발할 수 있겠지만 방어맵에서 활약할 수 있는 근원이 시체매 때문이란건 변함이 없을겁니다.

한호너처럼 해병을 사신대용으로 쓰다가 전순 넘어가면 될듯합니다

결국 낙하기 마힘/기계공속은 찍어야 하는듯

제일 중요한 부분은 히페리온 쿨이 비교도 안될만큼 빨리돌아서
공백기를 매우 훌륭하게 매꿔줄수 있다는것이라고 보네요

글쓴분 말씀대로 바카닉같은 조합에 힘줄려는거 같네요 이번에 연구비용 감소나온거 보면 업비용 낮춰서 바카닉 체제에 좀더 힘줄려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