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관 추가치료를 찍는것과 안찍는거 차이가 꽤 있는데

문제는 이게 하필이면 현 개선안에서 가장 핫한 기계공속과 겹친다는거네요

 

기계공속이 밴시공습과 히페리온에 미적용이 됬더라면

 

어차피 메카닉 유닛 안쓸거면 기계공속 필요없으니 찍던거 찍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러기엔 밴시공습과 히페리온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그 메리트를 도저히 져버릴수 없다는거네요

 

심지어 히페리온은 쿨타임 추가 감소 버프까지 받아서 더 영향력이 크게 미치는 상황

 

히페리온 쿨타임 감소에 올인하면 밴시공습 히페리온 둘 다 4분 쿨인데

 

기계공속 찍으면 패널로만 게임의 대부분을 정리할만큼 영향력이 지대할겁니다

 

하지만 역시 또 기계공속 올인하면 의무관 약화로 인한 보병계통이 애매해진다는게 문제네요

 

전 그래서 돌연변이 같은 경우는 돌연변이원 상성에 따라 선택하고

 

일반 게임은 그냥 메카닉으로 맞춤선택 연구비용 히페리온 기계공속 이렇게가 좋아보입니다

 

즉 마스터힘 배열기준으로 바이오닉은 1/2(1)/1 메카닉은 2/2/2 

굳이 바이오닉이냐 메카닉이냐 고집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땡메카닉도 결국 바이오닉 섞는거보다 효율이 떨어지고

순수 바이오닉은 의무관 추가치료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냥 1번 낙하기 3번 기계공속 고정하면

바카닉 전환도 편하고 순수 바이오닉이여도 패널 파워가 더 강해지니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죠

제 생각에는 시체매 바이킹 가듯 지뢰로 초반 넘기고 우공올리면
바이오닉은 넘겨도 되지 않을까 생각...사실 패치 이전에도 우공유닛 쓸땐 그렇게 가곤 했죠
전 처음부터 연구비용이 편해보이더군요 "좋은건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편하긴 할것 같습니다
저같이 피지컬이 약한 사람은 회전을 잘 못해서 효율을 잘 못받는듯

핫하니까 두개 묶여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