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완 성능 자체는 크게 불만은 없네요

다만 그 성능을 뽑아내기에 필요한 시간이 타사령관에 비해 너무 오래 걸려요.

 

이 공백의 시간 동안은 아레스나 한번 던져주는 그야말로 약체사령관 그 자체죠.

 

깔끔하게 이 모든걸 커버칠 수 있는 영웅 하나 던져주면 되긴하겠는데 이건 현실성이 없겠죠.

불만은 같이 하는 팀원들이 가지죠

굳이 영웅이 아니더라도, 패널기가 공백의 시간을 잘 보완해 준다면 문제가 꽤 상쇄되기는 하는데... 그놈의 패널기가 활성화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싸다는게 문제

ㄴ 패널기로 땜빵 치려면 데하카급 패널로 소환 패널 2개는 갖고 있어야 될 듯. 데하카도 유닛 뽑는 시작시간은 길지만 그 공백을 데하카+패널로 다 메꿔버려서 공백이 없죠. 그래서 불만이 안 나오는 사령관이기도 하구요. 스완은 뭣도 없으면서 아레스 하나만 주고 데하카급으로 유닛 뽑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듯

데하카 급 패널을 가지고 있는 사령관이 하나 더 있긴 하죠

바로 스투코프. 사실 스투코프도 최적화 타이밍이 긴 편인데 이걸 아포칼리스크와 알렉산더로 완전히 보완하니 뭐

이게 문제가 되는게.. 현재 케빈동의 방식대로 간다면 ARES를 상향시키자니 화염기갑병 같은 탱커유닛들은 상향받아봤자 의미가 없어진다는게.

불만은 같이 하는 팀원들이 가지죠

스고이한길군//정답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