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너도 초반 자원수급이 시궁창급이네요.

스완이 인프라가 느려서 묻혔지

한호너도 테란스타일답게 보급품 두배 빼면 갈레온 확보에

테크 올리는것과 격납고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중후반가면 가스나 미네랄이 넘치지만

초반에 진짜 구축하는것도 돈이 깨지다보니 여기서 허덕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급품이 두배 아녔으면 스완보다 더 욕먹었을듯.

 

그래도 초반은 자기지뢰가 잘 막아줍니다.

초반 째기에 큰 부담은 없죠. 자기지뢰랑 갈레온 1~2기로도 초반은 넘기니까요. 그래서 그닥 불만이 나오진 않죠. 적절한 시기에 패널까지 열리고요.

초반까지 지뢰로 째다가 2개의 패널이 풀리면서 위험한 타이밍 싹 넘어가서 예전 스완이 욕먹었떤건 인프라 구축하는데도 돈드는데 아레스 한번 제외하면 그 패널 여는데도 돈이 든단게 가장 욕먹는 부분이였으니

얘도 최적화는 느린편으로 아는데 대신 위에 말대로 자기지뢰로 초반방어 가능하고
겁나 센 패널이 시간만 지나면 무료로 풀리고 보급고도 인구수 2배라

한호너가 돌연변이할때 초반에 동맹 도움이 많이 필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