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호너 vs 아바투르 어떤 사령관이 더 위일까요?

종합적으로 봤을때요.

 

아바투르 하는 입장으로서 초반에 한과호너 잘싸우는거 너무 부럽더라고요.

 

아직 안사서 없는데, 돌연변이에서도 상당히 쥐약같은 돌변도 없어보이더라고요.

 

아바투르도 변성이나 핵전쟁 이런거 제외하면 크게는 없는편인데

 

어떤사령관이 종합적으로 봤을 때 더 낫나요?

플레이 방식이 많이 다르다보니 단순 비교는 적절하지 않지만, (둘 다 자주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아바투르의 포텐셜이 더 강력하긴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아바투르는 독보적인 안정성을, 한과 호너는 S급 패널에서 오는 다재다능한 유틸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전 호너를 더 선호하지만 잘쓰면 아바가 더 좋아보여요

협동전 사상최강의 마법유닛이라는 살모사를 아바투르가 가지고 있음. 유닛하나만으로도 너무 압도적인데 거기다가 아바투르 특성 까지 다합쳐진다면 아바투르가 위아닐까요

한호너는 사용자가 조금만 미숙해도 미라 용병들이 펑★펑 터져나가는데, 아바투르는 초반만 잘 넘기면 앵간하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돌변에서의 티어 기준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가'임을 고려하면 아바투르를 더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호너가 패널이 좋긴한데, 자타공인 우주구급 성능을 자랑하는 포식귀랑 살모사의 존재로 아바투르에 손 듭니다.

어떤 돌변이어도 뽑기 좋은 킹모사에
대공상대 막을 자 없는 포식귀에
최상급 딜탱 브루탈과 거대괴수를 6마리나 보유하니 차이가...

헐크랑 아연남자(헐크버스터 그딴거 없음) 비교하는거 같네요.
여러모로 쓸만한 기능이 많기는 한데 경단 쌓인 그 근육괴수들이랑 비교하면 병력 기본 스펙자체가 크게 차이나죠. 물론 살모사도 있구요.

그냥 아바가 무조건 위임 브루탈 땅파기부터 공생충 패치이후에 아바는 진짜 좋아진듯

한호너는 일단 운영부터가 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