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썸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말하고픈 피닉스 골수유저

피닉스 나온 첫날에 피닉스사고 바로 15렙 달성했고 그 이후로도 이짓저짓 다해본 유저였고 지금도 모스트1이 피닉스인 유저임. 그런 내 앞에서 데썸을 옹호하다니...... 

썸땐 피닉스를 보기가 싫었는데 지금은 그냥 겜을 보기 싫음

특히 데썸의 소환수 어그로 패치때문에 애꿎은 노바, 자가라 유저들도 피해를 보는 등 데썸의 행적은 이해불가수준이었죠.

옛날 글들 보면 사람들이 구피닉스 때문에 엄청 고통받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닉스 이번주는 좋았니?
왠만하면 아니오였습니다 뭐 그래도 깨지긴 하더라구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협동전 플레이 의욕에 타격을 주는쪽은 지금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사령관을 고르면 너무 어렵다보다 특정사령관을 하거나 만나면 너무 쉬운게 더 재미가 없더군요
죽음의 위협이 돌연변이 역대 평균과 비교하면 꽤나 어려운편인데 공방에서 만나는 케리건마다
거의 1.8인분은 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