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탈리스크로 아어맵 몇번 쓸고지나가 보니까

그 이후로는 다른 사령관 뭘 해도 시큰둥하게 되더군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더 많은 컨트롤을 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는데

 

결과는 뮤탈 쭉 두세줄가량 찍고 적당히 어택땅하는것의 반도 안나오니...

 

문제는 이렇게 생각하는게 비단 저만은 아닐것이라는 점이고

 

정확한 동접자 수치는 모르겠지만 게임 내 접속자 괄호안을 보면

 

이전보다는 꾸준히 줄어든걸로 보이긴 합니다

 

뭐 원인이야 컨텐츠 고갈로 인한 꾸준한 하향세가 바탕일순 있겠지만

 

채팅으로 보여지는 여론만 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밝은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불운의 수레바퀴처럼 답안나오는 돌연변이조합이 쏟아지는 노답난이도도 문제지만

 

그 못지 않게 치트성 플레이가 쏟아지는것도... 결국 어느쪽이든 극단적인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