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F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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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12 17:23:45 KST | 조회 | 766 |
제목 |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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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빚을 진게 아니라면 더 할것도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오늘 일도 그렇거니와 사령관 개편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늦은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만 늦는다면
케빈동이 북미토론장에 나서서 다음과 같은,
회사내부 사정상 개편안을 진행하려면 앞으로 좀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송구스럽지만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언젠가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개편안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이 단 한마디만 했더라면 지금 각 협동전 커뮤니티 분위기가
이처럼 냉랭하진 않았음은 자명한 일이겠죠?
개편안 문제나 파열에 관한 유저마찰이나 다 근원적인 이유는 똑같습니다
일을 책임지는 컨텐츠의 책임자가 일은 커녕 한마디 말 조차 못한다는 거죠
그 말한마디만으로도 여태껏 발생한 수 많은 분쟁을 줄일 수가 있었음에도
그 말한마디조차 못해서 지금까지 안봐도 될 갈등을 보게 되는 거죠
첫 부임할때 분명 유저와 소통하겠다는 그 분,
현재 소통을 원하는 유저들을 외면하고 업무도 소통도 소홀한채 개인 여가에만
몰두하는 케빈동이 그때 그시절 케빈동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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