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코너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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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19 07:01:03 KST | 조회 | 2,687 |
제목 |
케리건은 기본 사령관인데도 운영이 난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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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은 기본 사령관인데도 불구하고 운영이 난해합니다.
데스볼 기반의 사령관인데도 토라스크를 제외한 유닛의 생존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랩터는 군단충이나 메카 저글링에 비해 생산성, 생존력 모두 뒤떨어집니다.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높은 유닛이고 케리건은 애벌레가 부족하기 때문에 랩터는 보조전력으로 운용될뿐 주력이 되기는 힘든 유닛입니다.
유일한 부화장 유닛인 랩터가 부실하고 초반 최적화가 약하기에 케리건은 초반 상황을 영웅에 의존합니다.
돌연변이에서 케리건이 초반에 죽으면 그대로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리건의 부활시기가 늦기 때문입니다)
엄연한 정식맵인 코랄의 균열에서 케리건 나오는 시기보다 공세가 빠른 것도 문제입니다.
동맹의 도움이나 심시티로 극복할 수 있지만 이런게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비직관적인 요소입니다.
케리건은 도약공격의 사거리 패널티(캠페인에 존재)를 그대로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3밖에 안됩니다.
이것 역시 케리건의 생존성을 떨어트리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케리건은 데스볼을 굴려야하는 사령관임에도 화력을 담당하는 유닛들의 생존성이 낮습니다.
험하게 굴려도 되는 유닛이 토라스크 빼고는 없습니다.
대공을 담당하는 유닛들의 사거리가 짧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케리건의 유닛은 고유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높고 이를 위해 효율적인 진화 마힘을 투자해줘야 합니다.
위의 문제점들로 인해 케리건은 기본 사령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안정합니다.
때문에 빡빡한 돌변이나 마렙이 부족한 경우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알라라크와 더불어 전면적인 리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령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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