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의 분노한테 이걸 달아줘야 매리트가 있을듯 합니다.

지대지로 쓰기엔 유지력이나 화력에서는 이지스 근위대한테 밀림

공대공으로 쓰기엔 부대원한테 RPG장착 해주는게 나음 혹은 탱료선이 훠얼씬 나음

 

버프안

 

1. 지상, 공중 공격 할 때 마다 공속 증가

2. 대공 미사일이 적중하면 주변 반경에 파편을 튀기는 범위 공격

3. 미사일이 적중하면 적 유닛이 죽을 때 주변에 파편을 튀기는 범위 공격

4. 아군 유닛이 죽으면 분노를 해서 순간적으로 공격력과 공속 버프

모드변경시 자힐만 가능해도 쓸것같은데...

지금 창공의 분노는 그냥 컨셉부터가 지금까지 나온 바이킹들하고 차별화되는 부분이 상당히 희미한 것 같습니다. 이 버프안대로라면 개성과 성능을 동시에 찾기엔 충분한 것 같네요. 다만 버프안에 2번과 3번은 중복인 것 같기도 하네요.

자힐 되도 안써요. 어차피 저런 바이킹에게 바라는건 생존력이 아니라 안정적 / 효율적 대공 커트인데 , 그 둘을 따져봐도 탱료선이 더 낫거든요. 공중에서도 광역 스턴을 시켜버리니 이건 상대 자체가 안됩니다.

그럼 지상에서는 경쟁력이 있는가? 그것도 아니니까요. 솔직히 창공의 분노 삭제되도 맹스크의 티어 변경은 0.000001도 안될겁니다. 이 유닛만이 할 수 있는 포지션 자체가 없어요 ㄹㅇ.

특정 돌변 / 특정 상황에서만큼은 타 유닛이 따라올 수 없는 본인만의 입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없으니까요...완전 제대로 개편해줘야 될 거라 봅니다.

아싸리 공중 생존 특화 탱킹 유닛으로 바꿔서 공중 유닛으로부터 부대원의 어그로를 받아낼 수 있게 해주던지 하면 섞을 의향은 충분히 있습니다.

메즈는 탱료선이 시켜버리니 그냥 공중 몸빵 컨셉으로 가는게 차별화도 될거라 봅니다.

맹스크는 지상보다 오히려 대공적 측면에서 훨씬 강력한 사령관이다보니 뭔가 딜적인 측면으로 보강해줄 이유가 크게 없어 보입니다. 오염된 강타 공황효과 살짝 뭍히고 휙 들어가면 순식간에 다 녹여버릴 정도니...

자랑의 야마토 스플을 통한 뭉친 공중 순살 / 탱료선 광역 메즈 및 딜...이미 우박폭풍 부대원들 뿐만이 아닌 근위대들 자체로써도 대공 화력 보조면에서는 차고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