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스크 마스터 포인트 뭐 올리나요?

 

 

마지막 힘구성3은 통치력 초기값 올렸는데

나머지는 뭐 올리나요?

 

힘구성1 황제 지지 이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힘구성2는 근위대 비용 감소하는게 더 좋나요? 

힘구성1은 황제의 증인으로 얻는 부대원 또는 인부들의 에너지 생산량을 올리는 거나, 근위병들이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에너지 생산량을 올리는 건데 주로 전자에 몰빵합니다.

따라서 1 2 1 몰빵

저도 1 2 1 추천드려요

마힘 2도 1이 낫지 않나여? 소환하는 저그 공격력도 올려주던데

맹스크만 열심히 연구했던 제 경험상으론

1,1,1이 최상의 선택이더군요.

1-1
2-1
3-1씁니다.
근위대는 결국 인프라가 갖춰진 뒤 가스가 모여야 되는데
통치력 초기값/패널에 몰빵해주고 더 빨리 안정적으로 뽑는 게
낫더군요

저도 121해놓고 열차맵 돌변같이 대지파괴포 쓰기 좋은 돌변할땐 111찍어요.

유닛플레이나 아어+같은경우 121 고정
주간돌변에서 상황보고 대지파괴포 쓰기 괜찮겠다 하면 111로 가는게 무난한거같아요

힘구성 1
이건 상단패널 마나(통치력)를 채울 때 그 보너스를 scv나 마린들에게서 추가로 얻을지, 아니면 근위대들에게 추가로 얻을지 정하라는 거예요.
scv나 마린들한테서 통치력 마나를 얻기 위해서는 황제의 증인(그 홀로그램 띄위서 떠드는 비행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비교적 초반부터 통치력을 뽑을 수 있다는 점, 무슨 상황에서든 scv는 반드시 뽑아야하기 때문에 자원채취 하는 곳에 띄워놓기만 해도 안정적으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작용하죠.
반면 근위대들한테 통치력을 얻기 위해서는 별도의 증인이 없어도 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가스 압박 때문에 초반에 뽑을 수 있는 머릿수가 제한적이고, 어차피 근위대를 쓰던 말던 탐지기 + 버프 용도로 증인을 뽑아야한다는 점 때문에 장점이 별 의미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보통은 1번을 몰아주는 편이구요. 저번에 약간 밸런스가 조정되어서 인부들에게 얻는 통치력이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1번을 더 찍는 편입니다.

힘구성2
이건 본인이 어떤 병력조합을 주로 쓰시느냐에 따라 갈린다고 봐요.
전 근위대 쓰는 것을 좋아해서 가스감소를 찍는데,
(특히 3레벨 뽕맛이 좋음)
근위대를 별로 안 쓰신다면 끔직한 피해를 찍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