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에서 만약 적공세로 더 추가되면 꽤 빡셀 것 같은 유닛이나 기술이 뭐가있나요?

일단 생각나는게 고위기사 환류.

지금 스톰 휘갈기는 것만 해도 자가라나 레이너로 주로 하는 제 입장에선 좀 장난이 아닌데... 만약 환류를 쓴다면?

그리고 그게 영웅에게도 적용된다는 가정하입니다.

또 하나 생각나는 건 파멸충.

노바 비밀작전에서 한번 나온적 있지만, 스1의 암흑 벌레떼, 역병 같은 스킬 그대로 쓴다는 가정하입니다.

암흑 집정관.

스1의 마엘스트롬/정신 제어/스2의 혼란 같은 스킬 그대로 쓰는건 어떤가 싶기도 하구요.

적으로 나오는 무리 여왕이 공생충 기술을 좀더 자주 쓰는 건 어떨지...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

중재자의 스테이시스 필드.

만약 여기서

상향은 딱히 없더라도 등장만 해도 치를 떨게 만들 스킬이 더 있을까요?

스1과 스2를 통틀어서요.

파멸충 저놈은 나오면 피회복 없는 사령관끼리 걸리면 토할 듯

악령 영구은폐 초음파 사이오닉 채찍

1에선 락다운하고 블라인드 멜스트롬정도
2에선 토르 연발포랑 밤까마귀 래더스킬
공세 생각도 좀 해보니 무감타 나오면 재미질거같기도하고..

새유닛을 추가할 필요도 없이..
감염충의 신경기생충 (또는 다크아콘의 마인드컨트롤)아닐까요?
다수의 병력을 운용하는 사령관은 모르겟지만
소수정예 + 비영웅속성은 공세때문에 못할듯.
- 영웅속성은 안먹힌다고 가정해야함
- 영웅속성이 먹히면 소환계 패널이 뺏기면 그냥 종말.

한과호너, 맹스크 <- 이 2명은 뺏기면 끝이고..(맹스크 3성 배틀 뺏기면 가장 화려한 자멸일듯..)
노바, 제라툴 <- 뺏긴뒤 그 강력한 스킬을 아군에게 날리면 악몽
알라라크,아바투르 <- 뺏긴뒤 강화상태로 넘어가면 재앙

나머지 스킬들이야
어찌어찌해서 버틴다 하더라도 저 스킬은 몇사령관은 말그대로 카운터...
- 마에스트롬=정지장 , 다크스웜=마비구름, 비스무리한건 현재도 있으니
뭐.. 공세에 감염충이 한두마리 나오는것도 아니고요

암흑 집정관
일단 혼돈을 보자면 기계 유닛이 주력인 사령관들에게는 무의미하겠지만 저그 사령관이나 생체 유닛을 주력으로 쓰는 사령관에게는 뭐 짜증나는 유닛 1호가 되겠죠.

정신 제어를 쓴다면? 노바나 제라툴같이 정예 유닛을 운영하는 사령관들에게는 처치 1순위겠죠. 노바의 경우엔 밤까마귀를 뺏긴다면;;;

ozworld000//일단 영웅유닛의 정신제어는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기본적으로 캠페인 컨텐츠에서 정신제어는 영웅유닛에겐 면역으로 되어 있고, 원래 래더에선 관련설정이 없었던 것 같지만(심지어 신경기생충으로 프로토스 테크를 올려버리는 저그의 광전사같은 기괴한 업적도 있을 정도니.), 결국 래더 모선에게도 영웅속성이 생기면서 신경기생충에 면역이 된지라 정신지배 계열 기술이 영웅에게 통할 가능성은 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울트라리스크도 "광란"으로 정신제어 면역이지만..
보라준의 정신지배는 영향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레더나 캠패인 기준으로 설정하면 안된다고 보네요.
그래서, 선행조건으로 저도 영웅은 면역을 가정한거고요

울트라 원래 안되다가 최근패치로 풀린겁니다. 저그는 꼬실만한게 무군이나 울트라정도밖에 없어서 암집이나 타커 베가는 거의 봉인이었거든요.

그거 타이커스 패치 때 베가 정신지배가 울트나 가능하게 바뀐 걸 봤는데
설마 이걸 또 살모사 마비구름마냥 그러진 않겠죠
암집이 아직까진 적 유닛으로 나오진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