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테란의 핵공격에 맞추어 밸런스 맞추기로

프로토스 : 닥템 침투로 썰기
저그 : 미네랄 뒤편 가시지옥 버로우
이건 어떤가요?
막기 쉬운가요
아니면 지나친 혈압유발인가요

공세와 별개로 소수의 은폐/잠복 유닛을 침투시킴으로서 최소한의 입구 수비를 유도하는 것 자체는 찬성합니다. 핵 공격에 대비하는 수준의 방어로 완봉할 수 있는 선이라면 유독 테란을 상대할 때에만 입구 수비가 요구된다는 불합리함이 해결되고, 핵 공격처럼 게임 시간 15분 이후라는 동일한 제한을 넣으면 자원적 부담도 적겠죠.

다만 유령의 핵 공격 외에도 유독 특정 마법이 악랄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아몬의 밤까마귀, 살모사, 전투순양함 같은 유닛을 손봐서 종족별/공세별 난이도를 어느 정도는 평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뭘 하든 조정을 해야함. 말하신대로 되면 한 호너는 웁니다

고철노예// 은폐/잠복 유닛이라고 하니 왠지 잠복 바퀴도 생각이 나네요. 물론 순간적인 화력이야 훨씬 별로고 눈에 좀더 잘보이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5-6기 이상을 한번에 보낸다던지 하면 좀더 수비를 강요하지 않을지... 5-6기면 레이너 기준으로 벙커 하나보단 조금 부담스런 수비를 해야되니깐요.

천령// 음 한호너를 잘 몰라서 뭐가 울만한 요소인지 잘 모르겠네요ㅠ 혹시 입구 수비가 다른 사령관보다 어렵나요? 아니면 탐지기가 부실하다던지...

목수//지상방어타워나 고정된 지상 방어수단이없어요(탱크같은). 지뢰는 일회용이라 방어에 적합하진 않죠.

지금도 가끔 바드라 공세에서 바퀴가 잠복 이동으로 오는 경우 있는데 무슨 조건이 있나...궁금하네요
다템, 러커 이런거 뜨면 꽤나 짜증 유발하긴 할듯 러커는 올때 티라도 나지만 다크는 유령처럼 안보이니

ㄴ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몬 유닛에게 특정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현상입니다. 바퀴가 잠복 이동하는 땅굴 발톱 연구는 게임 시간 12분 이후에 적용되며, 이후 공세에 포함되는 바퀴는 잠복 이동을 합니다.

호너가 벙커나 지상공격 포탑이나 전차가 없어서
지상쪽 방어하려면 협전에선 고자같은 따거미지뢰나
아님 공세방어에 쓸 자기지뢰 몇개를 기지쪽에 써야됩니다.
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