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몬 바퀴가 고름으로 바뀌면

바드라 공세가 조금은 어려워질까요?

물론 사거리도 짧고 해서 전차나 사거리 긴 사령관들한테는 여전히 밥일거고... 대공에 약점이 있는 공세라는 것은 변함이 없겠습니다만 그냥 힘대힘 싸움으로 붙는거는 무리가 있게 말이죠.

예를 들어 지금은 레이너 바이오닉으로 깡으로 밀어붙여버리면 그냥 썰려나가는데, 아무래도 고름 바퀴면... 사실상 1열에 있는 방사병들은 자극제가 봉인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개인적으론 그냥 일반맵은 놔두고 이걸 돌연변이로 내놓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적 유닛들이 캠페인의 스펙으로 변화합니다. 나름 상급 돌연변이가 되지 않을까요

대부분 상당히 까다로워질걸요.
특히 영웅 없이 처음에 해쳐나가야 하는 레이너, 멩스크, 한호너 등은 꽤나 초반에 골치아플듯
데하카 처럼 파밍하는 류도 귀찮아질듯

돌변으로 좋을듯

이게 돌변으로 괜찮을 듯
살짝 강화되는거

아직 아무도 안쓴 송장벌레 변종이 있던데요.

ㅇㅇ 좋지!! 아예 적을 켐페인 협동전 레벨로 강화시키는 돌변도 괜찮지!!! 적을 무작위로 다른 타입으로 바꿔놓는 돌변! 저글링이 자가라에서 스텟맨 저글링 이 나오고! 정말좋다!! 미국 계시판에 써넣어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