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신 올리는것도 점점 적응이 되네요

처음엔 여러가지로 저랑 안맞는 사령관 저렙부터 잡고 키우려니 힘들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계속하다보니 매우 잘하진 못해도 요령이 생겨서 할만하네요.

 

다만 만렌올린후 다시 저렙부터 할때의 현타는 여전합니다.

동맹에게 거의 업혀가는 지라 미안하기도 하고요.

전 업혀가는거 매우 싫어해서 최소한 3~4렙까진 어려움돌리고 아어갑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1랩으로 매번 마스터랩 만날때마다 캐리를 해서... 다들 위신 돌리는 마당에 아직까지 안돌리는 마스터랩들은 간간히 일주일에 한두겜 하는 즐겜러라서 인지 유닛 동선이라던가 스폰 위치등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알아서 해버리네요. 파랩으로 7랩 돌렸나? 노바였는데 혼자한다고 마스터랩한테 욕먹었네요.ㅋㅋㅋ

정말 고인 파랩들 보다 좀 못하는 경우가 200랩 미만 이었고 90랩 이하는 답답함을 느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