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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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5 13:12:03 KST | 조회 | 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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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 서버를 싫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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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100분.
슬슬 암살자 영웅도 해보고 싶어서, 큐 잡고 바헌 골랐는데(마침 기록서에 나와 있는 도전 영웅이기도 해서)
둠이 정글 돌고 내가 탑으로 홀로가서 버텨보다가 미드로 궁 붙이고 한대 치면서 아군들 킬 따는거 몇개 거들고.
한 15분까지는 괜찮았음.
근데 본격적으로 갱 다닐려고 하니까 은신 감지 대책이 확실해서 누구 딸 수가 없었고.
그러니까 잘하는 사람들 끼리 붙는데 제가 낀거죠.
그리고 나가 사이렌...토나옴 진짜. 죽여도 골드 부활로 다시 오고 분신으로 스플릿 푸시하고 죽지도 않고, 본체를 못 찾겠어 싸우다가 바로 갈라져버리니까.
그렇게 해서 플레이 타임이 100분.
리플레이 보면 파멸의 사도한테 계속 꾸지람 듣는거 볼 수 있음요...템도 한타 참여하지 말라고 차라리 백도나 하라고 딜템 팔고 저렇게 간거.
동남아하고 수준이 달라...
아 결국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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