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롤촌 탐방 소감

전 멀쩡합니다. 트롤촌으로 안 떨어졌어요. 그냥 저순위 매치로 묶여있는 지인하고 같이 큐 돌렸을 뿐 입니다.

갔던 곳은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동남아 트롤촌으로. 거기 사람들 실력이 이랬고 저랬고 뭐 이런 저런 할 애깃거리가 많았는데 (잘 크고 있는데 뜬금없이 뱅가드를 구입하는 슬라크와 팬어라던가) 너무 자잘하니까 생략할게요.

첫판은 지고, 두번째 판에서 이기고 헤어졌습니다. 두판 다 픽은 리치. 전체 영웅 도전과제에 있어서.

뭐 소감은... 동남아는 트롤촌하고 공방하고 수준이 똑같네요.

거긴 공방보다 수준이 더 낮음 ㅋㅋㅋㅋ 한 판에 한명정도는 꼭 나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