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동
롤: 소환사 주문에 항상 넣기도 힘들고 솔랭에서 써먹기는 더 힘들다
도타: 상점에서 100원 주고 쓸 수 있다
점멸
롤: 영웅에 따라 점멸 쿨타임 유무로 한타 승패가 갈릴 정도로 중요하다
도타: 상점에서 2250원 주고 살 수 있다. 13초 마다 화면 절반을 이동한다.
스노우볼
롤: 못하는 팀은 제대로 못 굴리고 잘하는 팀은 잘한다.
도타: 기술 중에 정말 스노우 볼이 있다. 물론 스노우 볼에도 적합하다.
와딩
롤: 다들 사기 싫어서 서폿들에게 전담한다.
도타: 서로 안 사려고 미루다가 필요할 때는 더 사고 싶어도 못 산다
고인
롤: 패치 한번 할 때마다 파도가 첨벙이듯 영웅들 주가가 바뀐다
도타: 새로 나오는 영웅이 없어서 사람들은 그냥 하던거 계속 한다.
마법 면역
롤: 올라프와 모르가나가 가지고 있다.
도타: 롤에 비하면 지천에 널린 편이다. 그런데 그 면역을 뚫는 기술도 지천에 널렸다
스킨
롤: 세일할 때 만원에 두개 정도 살 수 있다.
도타: 스팀 장터에서 1달러면 영웅 하나 풀세트로 입히고도 한참 남는다. 펄스건 이즈리얼에 대응되는 초월급은 겁나 비싸다. 그런데 그것도 가끔 세일한다.
오브젝트
롤: 바론과 용, 그리고 각종 버프 몬스터가 있다.
도타: 로샨과 룬이 있다.
원거리 딜러
롤: 근거리 캐리 고르면 탑신병자로 욕 먹는다.
도타: 사실 원거리 캐리는 다양한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스나이퍼랑 드로우 레인저만 고르면 롤이나 하다 온 놈이라고 욕 한다.(왜 원딜을 하냐며)
트롤링
롤: 노랑 신발에 열정의 검으로 도배하고 부활 텔포로 계속 킬을 상납하면 된다
도타: 대지령을 고른다. 아군을 상대 팀에게 리신 킥으로 걷어차서 보낸다.
욕 먹는 영웅
롤: 그냥 못하는 사람들 만날 때마다 챔피언 이름 뒤에 충을 붙여서 신조어를 만들면 된다. 고인은 결과론적으로 욕먹는게 좌우된다.
도타: 기술단은 실력에 상관없이 욕을 먹는게 정해져있다. 기술들이 지뢰만 3종류고 자폭을 할 수 있다.
정글러
롤: 갱킹 노예
도타: 팀이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