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흥할려면

카오스 같은 대박 유즈맵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그거에 대해서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함.

이정도면 이미 흥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동//
웤3은 유즈맵이 흥해서 밀리가 망한게 아닙니다.
밀리가 오리지날~확팩까지 개병신밸런스 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프로즌쓰론 발매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래더에서 +-6렙만 만나는 시스템에서 래더 시즌2라고 하면서 ELL로 만나는 패치를 하는데
이게 아직 시스템상으로 잘 구현이 안되서 좀만 이기면
바로 말도 안되는 상위레벨의 유저를 만나는 등 심하게 말해서 개판이였습니다 ㅡㅡ;

그래서 안그래도 밸런스로 화나는 사람 많은 판국에서 ELL 패치에 대한 불만으로
순식간에 반이상 밀리를 접어버리고 후에 우방휴먼, 성검블마의 등장으로 화나는 게임
+워크3 밀리의 특유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진겁니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워3가 피시방에서는 인기가 없는 게임이였는데 카오스, 파오케의 등장으로 흥했다고도 할 수 있을정도로 유즈맵이 흥행에 도움을 준 점이 큽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웤3을 단지 카오스,파오케의 실행툴로 생각하는 단점이 있긴합니다만--ㅋ

실질적인 RTS의 재미는 밀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 유즈맵이 나오면 오히려 워3 처럼 그 게임자체의 재미가 오히려 떨어지는 듯 ..

유즈맵도 좋지만 케이블 방송으로 gsl 타기 시작하면 밀리도 어느정도 끌수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워3도 밀리는 좋아했는데 유즈맵 싫어해서 카오스 나온뒤로 워3 아예 접게 되버렸네요;;

이정도면 이미 흥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실질적인 RTS의 재미는 밀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 유즈맵이 나오면 오히려 워3 처럼 그 게임자체의 재미가 오히려 떨어지는 듯 ..

온겜 엠겜을 통한 리그 방송이 활성화 된다면 흥하겠죠. 기업들의 스폰도 이어질거고. 곰티비 인터넷 생중계로는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협상이 어서 성공해서 온게이넷 생방 개시되고 곰티비, 온게임넷 2사 방송 체제 갖춰지면 되겠죠.

Celest1al//개인적으로 엠겜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코드a 전용 방송국도 있으면 좋죠;;;;;

스타급 플레이어들이 나오고 라이벌 구도가 그려지고 전략이 좀 더 다양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전략들은 너무 단순하고 다양성이 부족해 지루한 느낌이 조금은 있네요.

저는 워3 밀리는 조금 해보다가 안맞아서 접고... 한동안 워3 안하다가 카오스 접하면서 다시 하게 됐었는데요. 그런면에서 현재 스2도 생각보다 유즈맵 인구가 적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로 유즈맵방에 들어가서 프로필을 확인해보면 밀리 게임은 아예 안했거나 했어도 몇판정도인 사람이 태반이거든요. 실제로 저도 친구랑 같이 할때는 주로 유즈맵만 합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아직은 워3에 비해선 떨어지는 유즈맵 숫자와 수준때문에 해보고 빠져 나가는 인구도 적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퀄리티의 유즈맵이 생기고 인기도 시스템의 폐혜가 빨리 고쳐지는 편이 스2의 인기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나클랜에서 이미 제작중일지도 모름...

맵인기도 시스템이 나쁜건 아닌데..

이게 인기도만 보여주니까 문제가 되는것같습니다

최신목록과 인기도순이랑 따로 표시를해줘야지

인기도순 위주로만 나오니까 아래쪽에 있는맵은 구경조차 힘드니...

언제 '더보기' 연타하고있나요 ㅋㅋ 시스템의 개량은 필요한듯 싶습니다.

유즈맵이 너무 흥하면 안댐 ㅋㅋ

기다린다

워3는 카오스,파오캐 등 유즈맵이 너무 흥해서 정작 밀리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별로엿죠 ㅎ

ㄴ 스2는 밀리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워3처럼 되진 않을것같아요ㅋ

이제동//
웤3은 유즈맵이 흥해서 밀리가 망한게 아닙니다.
밀리가 오리지날~확팩까지 개병신밸런스 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프로즌쓰론 발매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래더에서 +-6렙만 만나는 시스템에서 래더 시즌2라고 하면서 ELL로 만나는 패치를 하는데
이게 아직 시스템상으로 잘 구현이 안되서 좀만 이기면
바로 말도 안되는 상위레벨의 유저를 만나는 등 심하게 말해서 개판이였습니다 ㅡㅡ;

그래서 안그래도 밸런스로 화나는 사람 많은 판국에서 ELL 패치에 대한 불만으로
순식간에 반이상 밀리를 접어버리고 후에 우방휴먼, 성검블마의 등장으로 화나는 게임
+워크3 밀리의 특유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진겁니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워3가 피시방에서는 인기가 없는 게임이였는데 카오스, 파오케의 등장으로 흥했다고도 할 수 있을정도로 유즈맵이 흥행에 도움을 준 점이 큽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웤3을 단지 카오스,파오케의 실행툴로 생각하는 단점이 있긴합니다만--ㅋ

온게임넷하나면 게임셋

근데 워3밀리망한건 야언좆때문도 있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유닛이 잘 쓰일 만큼 종족의 밸런스가 잘 맞으면 꽤 흥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지금도 어느정도 벨런스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레기로써 벨런스 논할 위치가 아니라는 것도 그렇고요. 하지만 잘보면 유닛이 좀 몇몇유닛에 치우쳐있고 나머지는 잉여 유닛처럼 느끼지는 느낌입니다. 이 유닛의 벨런스를 맞춰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프보다는 버프가 필요하다는 뜻이죠...

생각하시는것 만큼 워3 밸런스가 그리 병신은 아닙니다
야언좆야언좆하지만 오크를 제외한 타종족전에서는 내내 주도권을 쥐고있는 종족이에요. 나중에 오크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언데드가 힘들어진건 사실이지만요.
워크 실패 요인은 프라임리그가 실패한 것 이외에는 결정적인 요인은 없어요. 당시에 스타 인기가 엄청났는데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다 실패한거죠. 장재영이 프라임리그를 나락으로 내몰기 전에도 이미 침채기였어요.
초기에는 3d에 간지나는 영웅들 덕에 조명을 받았죠. 근데 지금도 엄청난 스1빠들이 몇년전에는 오죽 심했겠습니까.
결론은 스1의 세력에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워3(어찌보면 대부분의 유저는 시도조차 안해봤겠죠. 스1이라는 익숙한 게임이 있으니까요) 리그가 망한거...이게 워3 실패의 원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워크 밀리는 진입벽이 높아서 . .단순히 스타처럼 걍 교전만 하면 끝나는 게아니라 아이템도

있고 크립사냥에 알게 너무 많았죠 . . 또 한가지 게임 진행되는 속도자체가 느린감도 있어서 . .

여러가지 맞물려서 인기가 없었던거죠 . .물론 벨런스도 그나마 있던사람 까지 빠져나가는

상황이 있었음. . .휴먼 타워도배도 있었고 . . .

그리고 위에 댓글중에서 유즈맵 때문에 밀리가 망했다는 글이 있는데 . .밀리는 에초에 망한

상태여서 유즈맵 카오스 때문에 워크 점유율이 올라가기 시작 했는데 . .거기서 카오스로 시작

을 하여서 그기점으로 밀리 시작하던 사람도 꽤 됩니다 . .거기서 아이콘 작업때문에도 한몫한

것이구

스타는 역시 밀리가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