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의 예선탈락의 이유를 나름대로 짚어봅니다.

밸런스를 떠나서

 

gsl 예선전 그것도 스타리그가아닌 일반리그에서

 

네임드가 떨어지는 이유가뭘까요?

아 물론 예선전에서 네임드끼리 붙는거빼구요

스1 wcg 한국대표선발전에서 일반인이 올라간거봣음?

 

2011 스2 wcg 한국대표선발전은 일반인이 올라갈수도잇겟군요

 

쨋든

 

그 이유는

 

바로 편리해진 인터페이스랑 망할 밸런스임

 

인터페이스 관리가 쉬워지고(생산건물 여러개 지정등. )

 

컨트롤하기가 용이해지고(해병과의료선 동시지정시에도 전투자극제 사용가능 등.0

 

때문에 apm이 낮아도 어느정도 실력만 뒷받침되면

 

프로게이머랑 동등하게 싸울수있죠.

 

물론 프로게이머는 상황대처능력이나. 빌드이해수준이 높지만.

 

그걸로는 스1프로게이머가 배틀넷 승률 90퍼센트를 감안하면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않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가 전체 리거의 8퍼센트인데.

 

그것도많은거임

 

네임드 다 다이아몬드지요?

 

솔직히 네임드 승률 60퍼센트 안팎입니다.

 

이미 다이아몬드 끼리만 가도(네임드vs네임드 ㄴㄴ)

 

실력이 동등한건데

 

그러면 프로게이머들의 gsl에서 보기 쉽진않죠.

 

결국. 네임드의탈락원인은

 

편리해진 인터페이스로 인한 apm의미 상실 그리고 망할 밸런스

 

입니다.

 

저그 27명 테란 26명 플토 12명 무작위1명올라가신거 그리고 축하드려요 ㅋ

 

 

1도 상대적으로.. 손이 느리다고 알려진 강민이나 송병구, 염보성, 진영화들도 게임 잘 합니다.
물론 빠르면 빠른만큼의 상당한 이득이 있겠지만
단순히 손만 빠르다고 해서 상황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적합한 대처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정신없는 화면전환과 매크로에 집중하다보면 세밀한 컨트롤을 놓칠 수도 있는거고
2에서 인터페이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서 분명 손이 느린 사람들도 게임 하기 쉽기는 하지만
최연식의 전매특허인 3방향 이상 동시 견제같은, 손이 빠른 사람들과 난전(멀티 태스킹)일수록
이득을 보는 스타일은 '더' 강합니다. 전투가 1보다 더 빨리 끝나고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난전에서 어버버하면 전부 다 시망될 수도 있음.
네임드들이 떨어진건 그냥 대진빨, 종족빨(토스 ㅅㅂ) + 본인들의 실력 부족의 복합적인
산물이라고 보임. 준비를 많이 해온 사람이면 그만큼 이득을 보겠죠

아직 스타2에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기에 조금 엇박자 전략이나 낯설은 타이밍에 치고 들어오는 것에 대해 충분한 연습이 되어있질 않기에 네임드들도 한방에 갈 수 있는거죠.
스타1 이야 너무 오래됐으니 진짜 상대진영을 얼핏 얼핏 봐도 무얼 할지 계산이 다 그려지지만
스타2는 아직도 발전하고 물고 물리고 하는 상황이다 보니 요약하자면

아직 스타2는 변수가 너무 많고 아무리 네임드들이라 한들 그 모든 변수에 다 대응할 만큼의
실력는 쌓지 못했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올라온 선수 중에 뭐 ell랭킹도 못들고 한국랭킹도 1000위 밖인 사람이 있으면 혹여 있어도 그런 사람이 네임드를 꺾고 올라온거면 몰라도 시즌3에서는 1000위 밖인 사람중에 올라온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고 그런 사람 중에 네임드 꺾은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ell랭킹은 못들었어도 한국 1000위 안에 든다는건 그만큼 많은 연습을 했다는 것이고 충분히 gsl 64강에 올라올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pm으로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그에 따른 자료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 올라온 선수들이 모두 apm 낮다는 증거도 없고 실제로는 오히려 더 높을 수도 있죠. 오히려 전 지금까지 네임드로 알려진 선수들이 apm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는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apm높은 선수들이 apm낮은 기존 네임드를 꺾고 올라왔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통계적인 자료는 없지만요

.....

스타2가 스타1보다 쉬워서 아마추어하고 프로차이가 별로 없는건 사실

옛날엔 손속 빠른사람이 거의 이긴다는 소리네요 인터페이스가 구식이라서..
인터페이스가 신식이건 구식이건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데 말이죠
왜 이상한 것에 트집을 잡으시는지

워3 는 어떻게 설명하시나용?;;

1도 상대적으로.. 손이 느리다고 알려진 강민이나 송병구, 염보성, 진영화들도 게임 잘 합니다.
물론 빠르면 빠른만큼의 상당한 이득이 있겠지만
단순히 손만 빠르다고 해서 상황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적합한 대처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정신없는 화면전환과 매크로에 집중하다보면 세밀한 컨트롤을 놓칠 수도 있는거고
2에서 인터페이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서 분명 손이 느린 사람들도 게임 하기 쉽기는 하지만
최연식의 전매특허인 3방향 이상 동시 견제같은, 손이 빠른 사람들과 난전(멀티 태스킹)일수록
이득을 보는 스타일은 '더' 강합니다. 전투가 1보다 더 빨리 끝나고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난전에서 어버버하면 전부 다 시망될 수도 있음.
네임드들이 떨어진건 그냥 대진빨, 종족빨(토스 ㅅㅂ) + 본인들의 실력 부족의 복합적인
산물이라고 보임. 준비를 많이 해온 사람이면 그만큼 이득을 보겠죠

아직 스타2에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기에 조금 엇박자 전략이나 낯설은 타이밍에 치고 들어오는 것에 대해 충분한 연습이 되어있질 않기에 네임드들도 한방에 갈 수 있는거죠.
스타1 이야 너무 오래됐으니 진짜 상대진영을 얼핏 얼핏 봐도 무얼 할지 계산이 다 그려지지만
스타2는 아직도 발전하고 물고 물리고 하는 상황이다 보니 요약하자면

아직 스타2는 변수가 너무 많고 아무리 네임드들이라 한들 그 모든 변수에 다 대응할 만큼의
실력는 쌓지 못했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프로토스라서

ㅋㅋ 송병구가 손이 느리다고해서 APM이 200대일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그들의 비교대상은 APM 4~500을 왔다갔다하는 현역 프로게이머 들입니다.

송병구 빨라도 300 미만입니다.
스타1 APM 측정 프로그램은 외부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스타2에 내장된 APM 측정기보다
좀더 뻥튀기된 수치로 나오기는 하고요.
2시즌의 슈퍼 루키 이정훈을 보면 손 빠른게 어떤 이득을 갖는지 대표적이 아닐까 싶은데요
해병 잡으라고 만든 맹덕을 씹어먹는 땡해병의 위용도 이정훈이니까 가능한겁니다.
마찬가지로 네임드를 잡은 선수가 3시즌의 슈퍼 루키가 될 수도 있죠

편리해진 인터페이스 탓이다? 이건 아닌듯... 솔직히 네임드들 중에 떨어진 사람들 몇명이나 된다고... 그리고 이번에 64강 올라온 사람들 중에 비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됩니까? 연승전이나 다른데에서 한번씩 아이디는 들어본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서 체계가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누가 더 뛰어난 빌드를 가져오느냐 누가 더 연습했느냐 이 차이인거 같은데

이윤열 꺾은 이정수 선수만 해도 제니스 클랜 원탑이라 불리우는 선수이고 서기수 선수 떨어진건 저도 안타깝지만 서기수 선수 솔직히 예전 기량 안나오는건 사실아닌가요? 물론 프토 자체가 암울한 것도 한 몫했지만 저는 역장 버그 수정 이후로 서기수 선수가 예전처럼 멋진 경기 보여주는걸 많이 보지 못했네요

올라온 선수 중에 뭐 ell랭킹도 못들고 한국랭킹도 1000위 밖인 사람이 있으면 혹여 있어도 그런 사람이 네임드를 꺾고 올라온거면 몰라도 시즌3에서는 1000위 밖인 사람중에 올라온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고 그런 사람 중에 네임드 꺾은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ell랭킹은 못들었어도 한국 1000위 안에 든다는건 그만큼 많은 연습을 했다는 것이고 충분히 gsl 64강에 올라올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pm으로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그에 따른 자료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 올라온 선수들이 모두 apm 낮다는 증거도 없고 실제로는 오히려 더 높을 수도 있죠. 오히려 전 지금까지 네임드로 알려진 선수들이 apm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는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apm높은 선수들이 apm낮은 기존 네임드를 꺾고 올라왔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통계적인 자료는 없지만요

인터페이스가 편해진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은 사실이면서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워3의 경우만 봐도 바로 알수가 있지요. 워3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아마추어들이 힘을 썼지만 그 이후로는 프로들에게 전혀 상대도 되지 않았습니다. 스타2는 워3 이후 게임이니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되네요.

대진운 탓이 큽니다. 우승후보급인데 예선에서 임요환 만나면 떨어질 수도 있죠.

ㄴ 우승후보가 임요환 선수 만나서 떨어진다는 예는 좀...차라리 김원기 선수가 임재덕 선수를 만난다는 예가 더 적절하지 않으려나요;;ㅋㅋ

대진운이 가장 크다고 보는데. 종족이 아무리 구려도 대진 좋으면 올라가니까요.
그리고 서기수 떨어뜨린 사람은 본선 올라갔습니다. 대진운임.

맵도 솔직히 컸음 고철처리장 -ㅁ-;;

또 네임드도 아마추어였던 시절이 있었기에... 'ㅁ'

그래도 빠른건 좋지 않나요? 광속구 투수가 당장 제구가 구리다고 해도 일단은 먹어주는데 말입니다....

글 내용에 공감하지 않습니다.

헬칸님 댓글에 추천한방 더드립니다.
스1은 10년 역사동안 가능한 거의 모든 전략이 나왔고

네임드급 선수는 가능한 거의 모든 전략에 대한 대처법을 다 알고 손으로 구현할 줄 압니다.

글쓴분말대로면 이제동 이영호랑 손속 같으면 이제동 이영호 이겨야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손속빠른 스1 아마와 정상급 스1선수 붙으면 10판에 1판 이기기도 힘듭니다.


스2는 나온지 정발한지 반년도 안된 게임이고 밸런스패치가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실력이외의 변수가 많다는 거죠.

3경기맵 고철처리장. 이게 진짜 이유죠

다이아 가보시면 알겠지만 다이아 내의 수준차가 다른 리그 내의 수준차보다 훨씬 큽니다. 플겜머가 아닌 다이아를 동급으로 치고 계신데 직접 다이아 가보시면 알거예요

오버하지마세요.
외국인인 sen 선수 빼면 이번 gsl 리거중 최저 레더점수가 2100 대고 그나마도 이선수가 특별히 낮은거지 10명중 6명은 2500이상입니다.

어찌보면 명성에비해 실력이 거품이낀거일수도있고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을수도있고..

인용 :
[물론 프로게이머는 상황대처능력이나. 빌드이해수준이 높지만.

그걸로는 스1프로게이머가 배틀넷 승률 90퍼센트를 감안하면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않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가 전체 리거의 8퍼센트인데.

그것도많은거임

네임드 다 다이아몬드지요?

솔직히 네임드 승률 60퍼센트 안팎입니다.

이미 다이아몬드 끼리만 가도(네임드vs네임드 ㄴㄴ)

실력이 동등한건데

그러면 프로게이머들의 gsl에서 보기 쉽진않죠.]


전 이 부분 잘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 분들은 다 이해하신건가요?
설명 좀..

ㄴ 이분 주장은 스1은 프로게이머들은 승률이 다 90퍼인데 스2 프로게이머들은 승률 60퍼센트이다 고로 스1프로게이머는 실력이 넘사지만 스2 프로게이머는 실력이 넘사가 아니다 라는거에요.

송병구 스타1 에이피엠 150

강민 스타2 에이피엠 80 ㄱ- ;;

하지만 초고수들

네임드가 떨어지면
그 네임드를 꺽은 사람이 네임드가 되는거지요
음 별로 동의할수없음

원보다 게임하기 쉬워진거야 사실이지만

이분은 먼 소설을 쓰시나? 스2에선 아직 프로게이머라고 명확히 할 만큼의
엄청난 격차를 둔 레벨이 아직 제대로 형성이 안 된 것뿐이죠.

일단 다이아를 다 같은 다이아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거의 유머글 수준이고
레더라곤 거의 하지도 않는 스1 프로게이머랑 아직도 열심히 레더 달리는 스2 선수들이랑 단순승률비교를 하질 않나 나머지 논리도 완전 개판인데 진지하게 설명해봤자 힘만 뺄듯요.

근데 글에 진짜 근거가 빠져있어요-ㅅ- 시즌 1,2에 나온 사람이 상대적으로 apm이 높다는 자료도 없고 반대로 이번에 시즌 3에 나온 사람이 apm높다는 자료도 없고 새로올라온 사람이 apm이 높은지 원래 네임드가 높은지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편리해진 인터페이스 덕에 의미없는 apm이 네임드가 떨어진 이유라고 하시면..

솔찍히 이거 징징글로밖에는 안보이는데

스1 프로들은 지금 실력이 일반인들과 넘사벽인거고... 스2는 아직 선수들이 지금 스1정도의 프로레벨이라기 까지는 아니라고 봄

이영호랑 스타1 하면 일반인 중에 초고수라도 100번 해서 100번 다 지지만 임재덕과 스타2하면 100번 하면 10번은 이깁니다. ㅡ,.ㅡ; 그냥 프로레벨 형성 차이.

이정훈 apm 별로 안빠른데요?

스2판은 프로와 아마의 경계선이 모호한 춘추전국시대~ 스1초창기때도 비슷했구만~

인터페이스는 워크도 편한데요 워크 아마랑 프로도 차이 확실하게 나죠
스타2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그냥 겜이 덜 발전한거 아닌가요;

스타2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소리가 나오지....

gsl 예선전 그것도 스타리그가아닌 일반리그에서 네임드가
ㄴ 무슨말인지 해석좀 해주실분?? 예선전인데 스타리그와 일반리그라
예선전이면 예선전이지? 스타리그는 뭐고 일반리그는 뭐임??
글을 정리좀 하고 씁시다 - _ -

원래 어느 게임이던 초창기 네임드는 해당 게임에서 남들보다 먼저 이름을 알렸기에 네임드인 것이지, 아마츄어가 극복하지 못할 넘사벽의 실력이라 네임드인게 아닙니다. 스1 초창기 프로게이머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송병구 지가 230정도 나온다고했음

니가 예선통과해보던가 ㅋㅋ

ell의 개념조차 모르고 운만 있으면 예선통과하고 네임드들 잡는다는듯이 쓴 무개념글

ell도모르냐.. 네임드가 일반 다이아애들하고해서 승률이 60%인줄아네 ㅋㅋㅋㅋ

하하하. 그래서 어떻다는거죠?
이젠 깔게 없어서 편해진 인터페이스를 까는군요.
네임드가 떨어진게 꼭 안좋은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