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64강 종족 분포와 ELL 상위 랭킹 종족 분포가 다른 이유는?

<GSL 시즌3, 64강 종족별 진출 현황>

 저그 (27명, 42.2%)

 테란 (24명, 37.5%)

 토스 (12명, 18.8%)

 랜덤 ( 1명,  1.5%)

 

 

<최근 3주 동안의 ELL   상위200 랭킹의 변화>

ELL-200위 종족 통계 (11월 9일)

 60명 (30.0%) ↑4명 (2.0%)

 70명 (35.0%) ↓6명 (3.0%)

 68명 (34.0%) ↑1명 (0.5%)

  2명 ( 1.0%) ↑1명 (0.5%)

 ELL-200위 종족 통계 (11월 16일)

 57명 (28.5%) ↓3명 (1.5%)

 72명 (36.0%) ↑2명 (1.0%)

 70명 (35.0%) ↑2명 (1.0%)

  1명 ( 0.5%) ↓1명 (0.5%)

 ELL-200위 종족 통계 (11월 23일)

 60명 (30.0%) ↑3명 (1.5%)

 73명 (36.5%) ↑1명 (0.5%)

 66명 (33.0%) ↓4명 (2.0%)

  1명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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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스타2 최상위 실력자들을 대변하는 지표로써,

ELL은 변화가 거의 없는데, 왜 유독 GSL 종족구성이 저그초강세로 나타나는지 의문이 드네요.

 

 저는 우선 GSL의 맵 선정에 의문이 드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참고자료: 예선전에 사용된 3개맵의 종족별 승률 (GSL 시즌1+ 시즌2 통합전적)***

 

1경기: 젤나가 동굴
테란 31전 14승 17패 45.16%
플토 29전 12승 17패 41.37%
저그 25전 17승  8패 68%

 

2경기: 금속 도시
테란 21전 11승 10패 52.38%
플토 21전   9승 12패 42.85%
저그 17전   8승  9패 47.05%

 

3경기: 고철 처리장
테란 29전 15승 14패 51.72%
플토 23전  9승 14패 39.13%
저그 19전 11승  8패 57.89%

 

 

 

 

 

1. gsl에 떨어진 유저들이 엄청나게 레더를 하고있다.
2. 엘랭킹이 높아질수록 자주만나는 상대가 생겨 상대방의 성향을 읽어 낼수 있으나, 대회에서는 한수 또는 두수 낮은 상대의 날빌도 정찰력이 부족하다면 당할수 있다.

이정도가 아닐까요. 대놓고 너무 프징징인가...

1. gsl에 떨어진 유저들이 엄청나게 레더를 하고있다.
2. 엘랭킹이 높아질수록 자주만나는 상대가 생겨 상대방의 성향을 읽어 낼수 있으나, 대회에서는 한수 또는 두수 낮은 상대의 날빌도 정찰력이 부족하다면 당할수 있다.

이정도가 아닐까요. 대놓고 너무 프징징인가...

1:1만들고 고철처리장 갔다가 저그한테 진 플토 선수들이 무쟈게 많지 않나요? 시즌1~2랑 다 합친 맵별 종족 승률말고 시즌3만 놓고 맵별 타종족전 비교해보면 완전 다른 통계가 나올것 같네요

해외 플토/테란들은 전부 결승 갔는데.. 문제의 고철처리장 때문에 짐
이거때문에 한국인들이 왜 이런 밸런스 맞지 않는 맵을 3 세트로 사용했는지에 불만이 많았죠.

예선맵 블리자드가 정하는게 아니라 곰 tv가 정하는건가요?
진짜 3경기 고철 문제 정말 심각한데....스1도 예선은 밸런스 맞는다고 검증된거로만하는데
시즌1부터 그랬지만 맵 문제 심각한듯...
래더는 진짜 자기가 싫은맵 3개나 제외가능하니 그게 가장 큰듯...

맵선정없이 랜덤으로 돌리는게 가장 공정할듯

맵 제외도 없이

리갈마인드 // 1번은 글쎄요 좀... 어차피 gsl에서 잘하는 리거들은 200위 안에 드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요? 또 점수가 아니라 ell은 게임 몇판 안한대도 그다지 떨어지는거 같지도 않구요. gsl에 진출했기 때문에 200위 밖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저렇게 큰 차이를 만들어 낼 거 같지는;; 두번째 성향 문제도 그다지 좋은 설명이 아닌게, 3종족 중 저그가 가장 날빌에 잘 당하는 편인데, 그런 점을 생각하면 gsl에서 저그가 그렇게 강세인걸 설명하기 좋지가 않네요...

1) 배넷에서는 맵 제외가 3가지 가능하다.
2) 베넷에선 주로 무난한 빌드(날빌이라도 어느정도 알려진) 빌드를 쓰는 반면, gsl에선 알려지지 않은, 필살기 빌드를 쓴다.
3) gsl리거는 200위권에서도 더 높은 수준이다. 즉, 200위권에서도 실력 차이가 난다.(gsl 1차때 과일장수 같은...)
4) 특정 종족은 모험적 빌드가 가능해 64강에 들기 힘든 실력인 사람이 모험빌드를 사용해 올라올 수 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써 봤습니다

맵 제일타는게 토스인데 GSL은 이제 맵 끄지도 못하고 이젠 운빨이니...
예선에 고철처리장 넣어논게 젤 에러

제가 생각하기에는 레더=단판, 예선=다전제 라서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레더의경우~~ 전략의 자유도가 높은편이죠?? 날빌이나 깜작 전략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더라도상대가 바뀌기 때문에 솔직히 정석보다는 날빌이 더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하지만 다전제인 3전일 뿐이지만.. 3전모두 날빌을 사용하기는 무리이죠!!
특히 마지막 고철처리장같은 맵의 경우!! 정말 토스의 전략은 한정적입니다.
전략적인 선택을 많이 가능한 테란!
패치이후 강력해진 저그에 비해서..
정석적인 강력함을 발휘하기로는 참 힘든부분입니다.(뭐~ 정민수선수를 제외하면; ㅎㅎ)
그부분에서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로 제생각은 정석적인 플레이로 토스는 이기기 힘들다!
그리고 전략적 선택의폭! (ex: 견제)가 많치 않다!

이두가지가 큰 이유로 작용한거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저는 프징징임 ㅋㅋ

토스로! 이길수 있는 종족은 토스밖에 없지않나용? ㅋ

ELL 랭킹 200위가 아닌
50위나 100위로 보면 또 양상이 약간 다르죠 GSL은 64강이니까요.
그리고 ELL이나 래더 랭킹 보면 세컨아이디가 많다는 점도 봐야죠
또 래더 게임에 비해 시합게임은 초단위까지의 맞춤빌드가 더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맞춤빌드에 가장 약한 종족이 현재의 토스라고 보고요.

플토가 맵이 불리하네 ㅋㅋ

또하나..지방에 사는 고수들은 여건상 GSL 참가안하는사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