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탁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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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4 19:57:35 KST | 조회 | 1,974 |
제목 |
스2의 맵은 더 커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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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명경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제 기억상 명경기는 대부분 큰 맵에서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gsl 오픈시즌 몇 차리그인진 기억안나는데
리눅vs클라이드 사쿠라스 고원 경기가 있었고...
이정훈이 자신의 이름을 시청자에게 각인시킨
한준vs이정훈의 땡해병 vs 맹덕전도 사쿠라스 고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럼 왜 사쿠라스에서 이런 경기가 많이 나오느냐?
현제 래더맵에서 사쿠라스가 러시거리가 가장 길기 때문이지요.
저그들이 혐오하는 전쟁초원, 델타사분면의 공통된 특징은
러시거리가 짧다는 겁니다.
vod를 통해 보는 시청자는 모르겠으나
현장관람을 하는 관객 입장에서는 경기가 10분내로 끝나버리면
너무나 허무해 합니다.
현장관람을 위해 투자한 시간도 있거니와 현장에서 명경기를 보고 싶기 때문이죠.
1.2패치때는 그나마 사쿠라스고원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현재 블리자드 시스템상 제작맵을 대회에서 사용하지도 못하고요 (스1처럼 말이죠)
장기전이 나오더라도 재밌는 맵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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