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2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는?

방송이나 흥행여부를 떠나서 제 개인적인 평가는
스2는 진짜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잘만들었다는 스1도 저한테는 그저 유즈맵 에디터였는데(어려운 인터페이스,레더의 불합리성)
스2는 스1의 한계요소를 잘극복하고 처음 rts에 오래 그리고 깊게 빠지게 했다고 봅니다
밸런스도 스1보다 잘 맞췄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rts게임 최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평가는 어떤가요?

잘만들었긴 했지만 서비스적 측면에서는 좀 실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층이 이용하기 힘든 조금 높다고 느껴지는 가격대와(이건 그렇다고치구요)
스1 배틀넷보다도 어떤면에서는 훨씬 뒤쳐지는, 배틀넷 0.2라는 말까지 나오는 배틀넷 시스템과

그중에 하나인 인기도시스템

그리고 래더맵

게임은 상당히 잘만들어졌지만
서비스적측면은 좀 더 퇴보한느낌이네여

ㅋ 저도 재밌으니까 스2를 샀지요~ 다른 많은 살마들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어요 ㅎ/

저도 공감요 zz 인기를 떠나 저한텐 정말 잘만든 게임같음

잘만들었어요 ㅎㅎ

게임내적으로 완성도를 볼땐 부족한면이 없다고 봅니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장르가 문제일려나.. 유저들을 액션rts가 다 빼았아갔죠

잘만들기는 잘만들었는데 케이블 방송에 나오지를 못하니 안타까운..

게임성자체야 좋은데
외부리그 진행방식이나 ... 이런게 똥망

작년 봄~가을까지는 제 생애 최고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육만구천원 지르고, 컴퓨터도 사고, 예선도 참가하고, 버빵에 세컨으로 들어오고.

근데 지금은 그 때의 느낌은 많이 줄어들긴 했어요. 스1이랑도 자주 비교하게 되는데, 스2를 스1보다 반년 이상 먼저 접하고 했던 저로서는 스2의 쾌적함이 상쾌하긴 한데 역전의 짜릿함이나 그 많은 물량 대전투 이런걸 보지 못하고 뭉쳐서 사라지는 전투가 조금 아쉽네요.

저도 잼있게 잘 하고 있는데 친구들 하는 말을 들어보니까 6만9천원의 높은(?) 진입장벽이 문제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피시방 가면 굳이 스2 말고도 할 게임이 많으니;;;;
친구 한 명을 피시방 델꾸가서 스2를 같이 했는데 그 땐 잼있게 잘 하더니 그떄 이후로 4주째 접속 안함....이네요;;;;

날빌대전.

날빌이 너무 강하다는 거 말고는 완벽함

재밌으니까 사죠

잘만들었긴 했지만 서비스적 측면에서는 좀 실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층이 이용하기 힘든 조금 높다고 느껴지는 가격대와(이건 그렇다고치구요)
스1 배틀넷보다도 어떤면에서는 훨씬 뒤쳐지는, 배틀넷 0.2라는 말까지 나오는 배틀넷 시스템과

그중에 하나인 인기도시스템

그리고 래더맵

게임은 상당히 잘만들어졌지만
서비스적측면은 좀 더 퇴보한느낌이네여

이번 패치로 인기도 시스템은 많이 개선됐다고 하던데 아닌가봐요 ㅠㅠ 서비스 측면도 나쁘진않다고 생각했는데ㅠ

개인적으로 재미있지만

한국에서는 중박

그레텍&블쟈가 못한건 아니지만 잘하고 있다는 느낌도 안듬

파수기// 그레텍이 엄청 못했음

JaGenau// 개스파가 개객기라는건 저도 인정하지만

정말 그레텍의 협상능력은.. -_-

워3도 게임성에선 정말 잘 만든 게임인데.... 스2도 웬지 워3 닮아가는 느낌이....
비슷한 래더시스템, 비슷한 게임접근성.... 닮은게 한둘이아님 ㅋㅋ

스타1 이후 이렇게 연구해가면서 한게임은 없었습니다.

다 괜찮은데 최적화좀 ㅠㅠ

정말 케이블로 넘어가야 빛을 볼텐데.. 상금이 아무리 쌔도 인터넷방송의 한계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겼으면 하는 바램.. 소수 매니아층이 아니고.. 그냥 넉두리입니다.

채널생기기전까지 돈주고클베한느낌

확실히 서비스 부분 쪽에 실망이 큰거 사실임.

RTS자체가 이제 인기 얻는 겜이 못됨

그래도 확장팩 시점엔 좀 나아지겟죠 완성된게아니니까요

케스파 개새끼 / 유즈맵 애자

가격측면은 10년도 더된 스타도 정품가격이 당시 4만원정도 됬던거로 생각하면 물가상승햇다고 생각하면 적정하고. 정액제안된 것은 잘한거라고 생각함. 아직1년도 안넘었기때문에 벌써 흥행한다는건 무리고 피크가 올시점이 있다고 생각함 워3도 이중헌 선수가 활약할때 야외결승전도 해본 피크시점이 있었지요. 그런시점이 한번은 찾아올건데 그때 이제 얼만큼 하느냐가 정말 흥행을 놓고 논할수 있다고 생각함

잘만들었고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 1 진짜 미친듯이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그 기분으로 돌아가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GSL이 조금 지루해져 가고 있는데 맵과 케이블 중계를 통해서 좀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스타2에 관심을 갖고 즐기게 됐으면 여한이 없겠네요.
스타 1을 꾸준히 즐기던 사람들은 충분히 스타2에도 빠져들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태어나서 pc게임은 돈주고 사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그걸 깨버린 게임이 스타2였습니다. 더군다나 1개더 구입해서 선물까지 했으니... ^^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명작이라고 평가합니다(개인적이라고 했으니 테클은 사절~~) 여담이자만 풀옵+5..1채널은 뛰는 스타2를 날아가게 만들지요..

정말 잘만든 게임에 구린 서비스로 망쳐놓은격... 블리자드는 왜 꼭 이런방식으로 배틀넷을 설정해야됫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제생각도 그렇고 대부분의 외국유저들도 공감하는것이 스2는 전체적으로 잘만든 게임인데 그 게임을 해야하는 배틀넷2.0라는 플랫폼이 완전 ㅄ이여서 게임을 망친다는것입니다. 완전 최고급 엔진을 자전거에 올려놓은 느낌이랄까? 한가지 제생각을 더하자면 상성이 너무 강하고 초반 물량폭발능력이 전작에 비해서 많이 늘어서, 초중반 한타싸움으로 끝나는 경향이 너무 많다는것이죠. 그외에 해외유저로서 GSL을 보기가 힘든점도 있죠. 게임만 놓고 봤을때는 정말 잘만들었죠.

게임 자체는 좋은데, 게임외적인 문제.. 서비스라든가 최적화라든가 그런게 좀 문제가 있어용. ㅎㅎ.

그래픽이나 벨런스등은 현제 아주 좋다고 생각하는데...
홍보가 넘 안되서.. 아직 사람들이 재미를 모르는듯..
이런면에선 워3 초창기가 생각나네요.. 워3도 진짜 잘만든게임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