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악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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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2 17:45:27 KST | 조회 | 2,054 |
제목 |
스2에 대한 개인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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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스2를 재밌게 즐기고 있는 평범한 다레기 대학생입니다.
요즘 스2를 즐겁게 즐기고(정확히는 한동안 못했지만..) 있는데요. 가끔 엑피를 와보면 블자까고 테란까는 이야기
가 절반을 넘더군요.. ㄷㄷㄷㄷ 그리고 근거있는 비판도 아닌 밑도 끝도 없는 비난일 때도 부지기 수 구요.
밑에 글에 보면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면 어떻냐 상관없지 않는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물론 비난을 혼자서 한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게시판에 비판도 아닌 비난글을 써서
올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그 게시판의 문화를 해치는 일이니까요. 도서관에 와서 양아치짓하는
놈없고 술집와서 미적분푸는 사람없습니다. 말그대로 그 집단 혹은 장소의 문화와 분위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점이죠. 지금의 스2는 좀 더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지, 밑도 끝도 없는 비난이 필요한 시점이
아니니까요. 우리 모두 생각하고 말하는 문화 시민이 됩시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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