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이 되는 흥망 게임노트 글도 올라오고 막그러는데요
사실 게임노트는 피시방점유율 순위로 알고있습니다.
10년전 스1이 처음 나왔을때는 집에대부분 모뎀이었고
피시방을 가야만 ipx니 배틀넷이니 제대로 할 수가있었죠
그리고 그때 즐기던 세대 그당시 10~20대 들이 지금의 20대 30대가 되었고
스1고정유저가 되면서 요즘에도 술한잔 하거나 하면 친구들끼리 가서 접속하는게
스타죠 그래서 스타는 아직도 피시방 점유율을 유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보급이 시골구석까지도 될정도로 많은가정에 보급되어서
피시방보다는 집에서 즐기수 있는점을 감안했으면 좋겠어요.
스타2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메이플스토리 뭐 아이온 등등
현재 대단한 기세를 보이는 게임들 동접자가 30만으로 알고있습니다.
스투도 피시방에서 안해서 그렇지 동접자가 30만까지는 안되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시간대마다 다르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스1이랑 견주어도 부족하지않을만큼
많은 게임이 같은 시간대에 진행중이고 그렇다는 겁니다.
(이건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수도 있어요~ ㅋㅋ 요점은 이게 아님!ㅋ)
그냥 제 내름대로 처음접속하면 진행중인 게임수 현제 접속자를 보고말한겁니다
^^;
음.. 제가 스타는제대로 시작한게요(스2) 한달전인 2월입니다
그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물론 이곳에서 눈팅만하다가 시작하게되었고요
정말 재미있더군요 스1을 하던사람으로 또 이곳에와서 스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사람으로써
객관적인 시각? 이 아닐수도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근접해서 말씀드려보자면
흥글 쓰는 사람들 망글 쓰는 사람들
모두들 근본적으로 스타를 좋아하고 즐기시지 않나요?
발전했으면하고 하는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분들이 잖아요
약간의 생각차이일뿐이지
결국 입장은 같잖아요 제가 처음왔을때 스투의 망글을 봤다면
쉽사리 69를 결제 못했을껍니다 ^^;
하지만 활발한 커뮤니티와 행킹시스템을 보고 오 이거
쥑이는데? 하고 시작했거든요
위에서보면 스투를 좋다좋다라고만하면 그글보고 산사람이 재미없으면요?
라는말을 하셨는데 사실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 보면 아시잖아요
자기가 좋은건 소개하기 나름이고 소개받은 사람이 100%만족하는일은 없죠?
사서 후회하는건 그사람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망글보고 안산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사람은 망글안보고 샀다면 재미있게 했을수도있는사람인데
그 기회조차 가지질 못했죠.
결국은 모두 약간의 생각차이라는거지요
여기 댓글다는분중에 스2 싫어하시는분 있나요?
다 좋아하잖아요
제가 여기서 하나 보태자면요
처음오거나 스투의 정보를 얻고자하는사람에게는
스타자체에 관한 글들이 많은게 좋은거같아요
아쉽네요
작전보급소나, 리플게시판 또는 친구 구하기가면
이렇게 댓글도 안달리는데 ㅠ
요즘 골드 상위랭커찍고 막히는데 전략은 잘없고
리플도 잘안올라오고 우리 거기에다가 좀더 힘을 쏟는게 어떻까요
어제 월드 챔피언쉽보셨죠 외국인선수들의 독창적인 빌드
그리고 독창적일뿐아니라 그걸 승리로 이끌었죠
분발야죠! 우리 ㅋㅋㅋ 작전보급소 ㄱㄱㄱ
저의 글이해력이나, 뭐 글솜씨 이런걸로 뭐라말아주세요 워낙에 부족한걸 아는지라
그냥 저의 생각을 올려봤어요~ 스투 작전보급소에 좋은 전략좀..
월드챔피언십 첫날 너무 챙피했어요 겸손한 외국팀에 비해
한국팀은 4:0 4:1 예상하다가 참패.. 포토 밴시 방어는 대단했습니다
우리 어서 독창적인 빌드개발이 시급합니다. ㅋㅋㅋ